2025.03.13 (목)
종근당이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디튜린정’을 출시했다. 디튜린의 주성분은 소변을 억제하는 합성 항이뇨호르몬 데스모프레신이다. 체내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에 비해 4000배 강력한 효과를 보이며 작용시간이 최대 8시간까지 지속된다.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증상에 따라 0.1mg에서 0.4mg까지 증량 가능하다. 1일 1회, 취침 전 1정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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