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네팔사랑(회장 윤성도) 회원들이 의료환경이 열악한 네팔 오지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네팔사랑은 11월 26일부터 12월3일까지 네" />
계명대학교 동산서닉 카지노 네팔사랑(회장 윤성도) 회원들이 의료환경이 열악한 네팔 오지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서닉 카지노사랑은 11월 26일부터 12월3일까지 서닉 카지노 카트만두시에 있는 동산특수진료소와 빈민촌에서 진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내과, 외과, 부인과, 피부과, 예방의학과, 물리치료 진료팀과 위생․방역봉사, 이·미용봉사, 트리부반대학교 및 서닉 카지노 교류활동을 위한 진료지원팀 등 11명이 참가해 네팔인들에게 사랑의 의술을 펼칠 예정이다.
윤성도 회장(산부인과 교수)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특별히 장애자들을 위한 특수교육을 준비해 더욱 뜻 깊은 봉사가 될 것 같다”며 “피부과개원의협의회, 네팔사랑개원의모임, 동산서닉 카지노 장로회, 동산의료선교복지회 등 여러 곳에서 후원의 손길을 보내와 더욱 따뜻한 연말 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닉 카지노사랑 모임은 지난 2001년 의료원에서 실시한 서닉 카지노 의료선교봉사활동에 참가했던 선교대원을 주축으로 2003년 5월 결성한 모임으로, 현재 약 60명의 교직원이 서닉 카지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계명대 동산서닉 카지노은 지난 95년부터 네팔에 선교사를 파견해 선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네팔에 피부과 전문진료소를 개설해 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닉 카지노 트리부반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 태권도학과와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각 1명씩 학생 교류를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