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START의학시뮬레이션센터가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주관 ‘제9회 바카라 온라인’을 수상했다.
바카라 온라인은 의학교육의 창의적 혁신을 선도하고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개인 또는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START의학시뮬레이션센터(이하 START센터)는 2005년 설립된 후 지난 15년 동안 의과대학 학생은 물론 간호사, 전공의, 응급구조사 등 다양한 의료종사자들과 일반인에게까지 수준 높은 보건의료 시뮬레이션교육을 제공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바카라 온라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START센터는 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환자 진료에 필수적인 기본 임상술기 바카라 온라인, 표준화 환자를 이용한 진료수행 바카라 온라인, 가상 시나리오를 이용한 환자시뮬레이션 바카라 온라인을 통해 기본 임상 수행능력의 획득을 돕고 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관련 종사자들의 임상 수행능력 유지 및 향상, 위기자원관리 훈련, 다직종 팀 훈련 등 다양한 바카라 온라인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시뮬레이션 센터 모델을 제시해온 START센터는 그동안 선진 심폐소생술바카라 온라인 프로그램의 국내 정착과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시뮬레이션 바카라 온라인자들과 다양한 의료종사자들을 위한 시뮬레이션 바탕 훈련과정도 개최했다. 또 한국의료시뮬레이션학회(KoSSH) 창립에 기여했으며, 아시아 저개발국가 대상 시뮬레이션 바카라 온라인 노하우 전수 등 국내외 다양한 바카라 온라인 및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START의학시뮬레이션센터장 김영민 교수는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미래 의료인들이 임상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상황들을 안전하게 경험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바카라 온라인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인 의료시뮬레이션 바카라 온라인 및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국내외에 나누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시뮬레이션센터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