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슬롯 꽁 머니의 선두를 달렸던 이스라엘이 4차슬롯 꽁 머니 역시 신속히 진행하면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의 4차슬롯 꽁 머니한 화이자 백신 연구결과는 지난 4월 28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감염, 병원 입원, 중환자실 입원, 사망 등을 ‘단기간’에 얼마나 예방할 수 있는지 확인됐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스라엘의 화이자 백신(BNT162b2)에 대해 4차슬롯 꽁 머니 연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2022년 1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의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60세 이상 중 적어도 4개월 이전에 3차슬롯 꽁 머니을 했던 4차슬롯 꽁 머니자에 대한 효과를 분석했다.
먼저 1차 분석에서는 4차슬롯 꽁 머니 후 7~30일 이내의 단기효과가 분석됐다.
김 교수는 “결과적으로 화이자 백신의 4차 슬롯 꽁 머니은 적어도 4개월 전 3차슬롯 꽁 머니을 받은 사람에 비해 코로나19 관련 여러가지 단기 위험 효과 30일 이내 위험 효과를 감소시키는 데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과는 4차슬롯 꽁 머니을 했을 때 3차슬롯 꽁 머니에 비해 확진자 발생을 45%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유증상 확진자는 55% 감소시켰으며 코로나19 입원 예방 효과는 68% 감소시켰으며 중증 환자는 62% 감소시켰다.
김 교수는 “1차 분석에서 나타난 화이자 백신은 감염이나 유증상 확진자보다 입원이나 중증 예방 효과가 더 높다.”며 “여태까지 백신 예방 효과를 볼 때 감염 예방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중증 사망 예방 효과가 높았다.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4차슬롯 꽁 머니보다 3차슬롯 꽁 머니의 사망 발생률이 30일째 더 높았고, 4차슬롯 꽁 머니을 했을 때는 74%를 감소시켜줬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4차슬롯 꽁 머니은 3차슬롯 꽁 머니에 비해, 단기지만 74% 사망을 예방시켜준 것으로 나타나 백신 슬롯 꽁 머니을 권고하고 있다.
2차 분석에서는 백신 슬롯 꽁 머니 후 항체가 충분히 확보된 기간인 14일 이후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서 예방효과도 확인됐다.
김 교수는 “14일~30일 사이에 나타난 화이자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는 52%로 7~30일까지의 45%보다 올라간 수치다. 유증상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61%로 7~30일까지의 55%보다 높다.”고 했다.
또 “코로나19와 관련한 입원은 72%, 코로나19 중증 증상의 예방은 64%, 사망률은 76%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처럼 각 나라들은 이와 같은 이스라엘의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현재 3차슬롯 꽁 머니 후 4개월이 지난 60세 이상에서 4차슬롯 꽁 머니을 권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60세 이상에 대해 3차슬롯 꽁 머니을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는 많이 줄었으나 중증 사망자는 여전히 60세 이상에서 90% 이상 발생하는 추세다.
김 교수는 “화이자 백신이 15~35세 젊은 남성에 대한 심근염 위험이 있으나 60세 이상에서는 유의하게 위험이 올라가는 게 아니다.”라며 “안전성에 있어서 기존에 1차, 2차, 3차 mRNA 백신 슬롯 꽁 머니 후 아나필락시스 등 큰 문제가 없으셨던 분은 그대로 4차 슬롯 꽁 머니을 하셔도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