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토토 배당이 21일 울산 지역 금연사업 공유 및 금연지원서비스 연계방안 논의를 위한 ‘2022년 토토 배당 하반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토 배당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22년 사업성과와 2023년 사업계획을 각 기관에 공유했으며, 각 기관들은 울산지역 금연지원서비스의 연계방안 및 금연문화 확산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에는 4박 5일 동안 진행하는 전문치료형 토토 배당캠프를 13차례 시행했으며, 22년 참가자 중 90.4%가 4주 토토 배당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철인 토토 배당장은 “울산지역에서 금연사업을 추진 중인 여러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시민을 위한 효율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의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참석한 기관이 협력해 지역 금연 사각지대를 없애고, 나아가 울산 시민의 흡연율을 감소시킴으로써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