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권원자력가상 바카라(가상 바카라장 직무대행 박상일)이 지역 내 소아 인구 증가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급증한 소아청소년들의 진료 수요에 맞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추가 영입했다.
4월 19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소아청소년과 이미란 과장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 알레르기 호흡기 클리닉 전임의 및 진료교수를 역임했으며, 특히 만성 비염, 상·하기도 감염, 알레르기, 천식, 음식알레르기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고 있다.
이로써 동남권원자력가상 바카라 소아청소년과는 기존 진료 과목인 소아혈액종양, 소아감염, 성장클리닉, 성조숙증뿐만 아니라 소아알레르기, 소아호흡기 및 소화기질환까지 보다 다양한 소아청소년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미란 과장은 “소아와 청소년은 신체발달이 급속히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 세심하고 전문적인 진료가 더욱 중요하다. 아이가 아플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일 가상 바카라장은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아과 진료 확충을 간절히 바라는 지역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우수한 의료진을 적극 영입했다.”며 “지역의 소아청소년이 건강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건강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 공공의료의 최우선 역할이며, 소아청소년 뿐 아니라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필요한 진료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가상 바카라 소아청소년과는 최근 기장군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속한 아동에게 저성장, 비만, 아토피 등을 진료하는 드림스타트 신체건강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