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축구가 2024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고혈압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토토 축구는 지난 23일 ‘2024년도 협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고혈압 예방사업 지속추진등 2024년도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2024년도 예산으로 전년보다 1000만원이 늘어난 1억3300만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김종진 토토 축구 회장은 “의사 증원으로 인한 전공의 파업 등으로 어려운 병원 환경속 에서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대의원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협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서 윤호중 사무총장은 2023년도 회무 보고를 진행하고, 박창규 재무이사가 2023년도 결산보고를 진행해 대토토 축구들의 승인을 받았다. 전동운 감사의 감사 보고도 이의 없이 받아들여졌다.
또한, 2024년도 사업계획심의에서는 ▲토토 축구 예방사업 온라인 홍보 강화 ▲혈압과 건강 토토 축구 예방 소책자 발행 ▲대국민 토토 축구 관련 홍보사업 지속적 실시 ▲국제교류사업 활성화 ▲일반·법인 회원 가입 배가운동 ▲기부금·후원금 모금 활성화 ▲전국보건소 노인복지관 토토 축구 건강강좌 추진 ▲유튜브 방송을 통한 토토 축구 예방사업 추진 ▲토토 축구 극복할 수 있다 소책자 개정판 발간 추진 등의 사업계획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전동운·김원 감사를 대토토 축구으로 위촉하는 한편, 신임 감사로 김주한·정우백 감사를 신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