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골수우리카지노추천을 원하는 환자 3명 중 1명은 기증자의 거부 등으로 우리카지노추천수술을 시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은 30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립장기우리카지노추천관리센터에서 받은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발표했다.
2005년 조혈모세포우리카지노추천을 희망했던 636명의 환자 중 기증자측의 사정으로 인해 시행되지 않은 경우가 216건, 33.9%였다.
우리카지노추천 받지 못한 사유는 환자의 질병상태 및 DNA불일치가 38%였으며, 본인이 거부 및 가족반대가 30%, 연락두절 22% 등이었다.
이 의원은 “기증희망자의 탈퇴 및 번복사유에 대해 등록기관이 관리하고 있을 뿐 국립장기우리카지노추천관리센터에서는 종합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기증희망자의 번복사유에 대한 분석과 아울러 건강한 기증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한편 이 의원이 119개의 장기우리카지노추천등록기관에 대한 등록실적은 확인한 결과 장기 및 골수기증희망자도 우리카지노추천등록도 전무한 기관이 10개, 기증희망 없이 우리카지노추천등록만 받은 기관은 20개, 기증등록 및 우리카지노추천등록을 합한 실적인 100건 미만인 기관이 45개로 나타났다.
또한 기증희망자와 우리카지노추천대기자 사이에서 골수우리카지노추천이 이뤄지기까지 기증의사를 확인하고 골수채취, 골수우리카지노추천단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조정하는 기관은 한국조혈모세포은행과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등 2곳에 불과했다.
이 의원은 “국립장기우리카지노추천관리센터의 기관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골수은행 전반에 관한 업무를 국가가 책임치고 통합된 데이터베이스관리를 바탕으로 우리카지노추천조정업무를 일원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