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바카라 경영 수익 확대를 위해 CT와 PET를 도입할 경우 투자대비 수익성이 더 높은 것은 CT라는 분석이 나왔다.
원자력학원 조긍연 기획조정부장은 지난 28일 열린 한국사설 바카라경영연구원의 사례중심의 사설 바카라경영 CEO연수프로그램에서 ‘고가운영장비 및 도입사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사설 바카라별 환자수요 차이와 도입 시 사설 바카라 홍보나 위상 효과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전제아래 CT가 PET와 비교하여 약 4배 이상의 수익성이 좋다는 것.
조 부장은 “종합사설 바카라 K 사설 바카라의 경우 1년 거치 5년 상환의 조건으로 8억5500만원을 들여 도입한 CT의 연간 수입은 9억3700만원인데 비해 PET는 2억3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PET의 경우 2005년 도입 당시 대기환자가 420명이나 되어 환자 적체현상을 겪고 있었고, 건강검진 환자의 수요확대와 사설 바카라의 경쟁력 강화와 위상제고를 위해 도입했다.
그러나 동위원소 사용 등 재료비 전체 비용 20억 가운데 11억 이상이 들어 수익성은 CT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K사설 바카라의 경우 암전문사설 바카라으로 2000년 PET 연간 촬영환자수가 1200여 명에서 2004년 3400여 명 수준으로 2.8배나 늘어 타 사설 바카라에 비해 나름대로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그러나 조 부장은 “건강검진 시장 수요 확대를 위해 현재 국내에서 45대나 들어온 PET는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 시장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고가의료장비 도입시에는 *예상이용도 대비 예상수익에 대한 충실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경제성 이외의 치료효과 *서비스 향상 및 사설 바카라 이미지 항상 등에 대한 편익 고려 *사설 바카라자본 투자기준 및 장비 도입기법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한편 사설 바카라경영 CEO연수프로그램은 지난 9월 2일부터 두 달간 격주로 실시되었으며, 28일 연수교육 후에 참가자들의 전원과 구병삼 한국사설 바카라경영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