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 22일 오후 2시 30분 병원 직원식당에서 ‘11월 생일환자 잔치 및 대화의 날’을 가졌다. 별관에 입원하고 있는 김경흥씨(65" />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바카라 오토(원장 정세윤)은 22일 오후 2시 30분 바카라 오토 직원식당에서 ‘11월 생일환자 잔치 및 대화의 날’을 가졌다.
별관에 입원하고 있는 김경흥씨(65)는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고 사랑을 베풀어 주신 원장님과 바카라 오토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원장 및 행정부원장 등 부장급 이상 간부진이 환자들에게 입원 및 요양 중의 불편한 점,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직접 듣는 ‘현장의 메아리’ 시간이 함께 열렸으며, 향후 바카라 오토행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