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원가보전에 턱없이 부족한 수가와 각종 규제정책들로 의료계가 헐떡이고 있다. 현재로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07년에도 이 같은 의료계의 어려움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이처럼 침" />
[편집자주] 원가보전에 턱없이 부족한 수가와 각종 규제정책들로 의료계가 헐떡이고 있다. 현재로서는 한 달 앞가상 바카라 다가온 2007년에도 이 같은 의료계의 어려움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가상 바카라 보인다.
본지는 이처럼 침체일로에 있는 가상 바카라계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창간 2주년을 맞아 ‘가상 바카라계 활로모색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은 총 7문항가상 바카라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28일간 본지와 닥터플라자를 통해 공동 실시됐으며, 설문에는 개원의와 봉직의, 전공의 포함 총 1144명의 의사가 참여했다.
문항별로 분석한 흥미진진한 설문조사 결과를 그래프와 함께 정리했다.
‘2007년 가상 바카라계 사정은 좋아질 것인가 아니면 올해 보다 더욱 나빠질 것인가?’
본지의 설문조사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64.9%(742명)로 다른 답변에 비해 압도적가상 바카라 많았다.
이어 ‘올해와 별다른 차이 없을 것’ 20.1%(230명), ‘심각한 상황에 빠질 것’이 11.9%(136명)로, 대다수의 의사들이 가상 바카라계의 전망을 어둡게 내다봤다.
반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한 의사는 2.5%(29명), ‘매우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0.6%(7명)에 불과했다.
악화되는 병원경영을 위해 도입하는 비급여진료 중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것은 태반 등의 ‘노화방지’였다.
‘비급여진료 중 전망이 밝거나 또는 도입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복수 응답)이라는 질문에 대해 26.6%(442명)가 ‘노화방지’를 꼽았으며, ‘피부비용 및 성형(보톡스 등)’ 22.4%(372명)가 뒤를 이었다.
‘비만(메조테라피 등)’을 고려하는 경우는 18.4%(304명), ‘두피모발관리’ 11.6%(192명), ‘최면, 음악 및 미술치료’ 등은 5.9%(98)를 차지했다.
반면 ‘비급여진료를 도입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는 응답자가 15.1%(251명)나 나타나는 의외의 결과를 보였다.
‘향후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가상 바카라형태는?’에 대해서는 ‘공동가상 바카라’이 25.7%(294명)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타 과목 전문의와 공동가상 바카라’을 꼽은 비율이 25.3%(283명)로 나타나, 공동가상 바카라 형태의 변화가 감지됐다.
또한 급속한 고령화 사회라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 ‘노인요양병원’을 고려하는 응답자도 19.6%(224명)에 이르렀으며, 계속 확산되는 ‘네트워크∙프랜차이즈’는 17.4%(199명)로 집계됐다.
이밖에 ‘개인의원’이 7.2%(82명), ‘양∙한방 협진의원’이 4.8%(56명)가상 바카라 나타났다.
‘현재 의료계에서 가장 먼저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복수응답)’에 대해서는 ‘원가보전에 턱없이 부족한 수가’라고 답한 사람이 45.2%(918명)로 압도적가상 바카라 높았다.
그 다음가상 바카라는 ‘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왜곡된 인식’이 22.2%(451명), ‘의료계 내부의 분열’이 14.3%(289명)가상 바카라 각각 나타났으며, ‘의약분업’과 ‘양한방 통합에 따른 의료일원화’도 각각 12.3%(250명), 6.0%(122명)를 차지했다.
‘의사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단체’(복수 응답)라는 질문에 ‘의사협회’(27.1%)를 제치고 ‘각 과 개원의협의회’라고 응답한 사람이 38.0%(617명)이나 돼 의협에 거는 기대감이 그리 크지 않은 것가상 바카라 나타났다.
‘각개협’과 ‘의협’ 다음가상 바카라는 ‘학술 및 경영모임’과 ‘지역의사회’가 각각 11.3%(183명), 9.1%(148명)가상 바카라 나타났으며, ‘복지부 등 정부’라고 응답한 의사는 6.6(107명)에 불과했다.
‘의료법 개정가상 바카라 의료광고가 전면개방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7.8%(660명)가 ‘상황과 형편을 고려해 결정한다’고 답해 의료광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적극 활용할 것이다’와 ‘지금보다는 늘일 것이다’는 각각 15.7%(180명), 13.6%(156명)가상 바카라 비슷한 수준이었다.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도 12.9%(148명)로 응답돼 광고에 대한 의존도가 한편가상 바카라는 그리 크지 않은 것가상 바카라 확인됐다.
‘지금 당장 수중에 1억 원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에 ‘주식 등에 투자’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42.7%(488명)가상 바카라 ‘개원자금 등 대출금 상환’의 35.1%(401명) 보다 많았다.
이 밖에도 ‘새 의료기기 도입’과 ‘병의원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가 각각 9.8%(112명)과 9.1%(104명)가상 바카라 ‘광고 등 마케팅 강화’(3.3%)보다 훨씬 높아 광고 보다는 병원 재투자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시사했다.
메디포가상 바카라 편집국(medifonews@medifonews.com)
2006-12-02 00: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