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드래곤 보너스 메디포뉴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3.19 (수)

기관/단체

의료계 단체 의사헤드헌팅 ‘올해안 가능?’

중소병협-대전협, 운영방식 등 의견교환 부족

조현미 기자 help@medifonews.com
등록 2006-12-08 05:30:00

의료인력지원바카라 드래곤 보너스(가칭, 이하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가 이달 말, 즉 올해 안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국중소바카라 드래곤 보너스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센터의 모습이 현재까지도 표면화되지 않은데 따른 것.

특히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의 한 축을 이룰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의 운영방식 등에 대해 중소병협과 의견을 나눈 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협 관계자는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와 관련해 지난달 15일 중소병협측과 만난 이후 지금까지 만난 적이 없다”면서 “첫 모임은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의 설립 취지 및 목적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의 운영방법이나 인력지원방식은 잘 알지 못한다”며 “아직 일정은 미정이지만 2차모임에서 이러한 내용이 논의되지 않겠냐”고 전했다.

다만 대전협측도 센터가 전공의들의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센터의 설립자체가 무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설립시기가 당초 지난달에서 미뤄지고, 현재 대전협과도 충분한 의사교환이 이뤄지지 않아 올해 안을 넘길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럴 경우 늦어도 내년부터는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과 전공의 등의 중간에서 헤드헌팅 업무를 할 것이라는 센터의 계획이 다소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대해 중소병협 정영호 총무이사는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는 올해 안에 반드시 설립된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는 “현재 의료인력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달 안에 센터를 설립해 내년 초부터는 구인을 의뢰한 바카라 드래곤 보너스에 적정한 의사를 연결해주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