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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원 소속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한국노동교육원에서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지식경영대회’를 개최했다.

QI와 학습공동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QI부문 5개팀, 학습공동체 부문 3개팀 등 총 8개팀이 참가했다.

각 팀들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수행 중 예상 및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검토와 개선방향, 지식경영 등을 소개했다.

QI 부문에는 *수혈간호 표준화(인천중앙올림푸스 슬롯사이트 BTST팀) *Critical Pathway 개발 (창원올림푸스 슬롯사이트 길라잡이팀) *감염률 감소를 위한 호흡기계 치료 관련 기구 적정 사용(대전중앙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세균싹싹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수술실 업무 및 환경개선(대전중앙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수술실 QI팀) *업무개선을 통한 처방오류 및 누락율 감소(대전중앙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헤라쿠스팀)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었으며, ‘간호처치 및 간호기록 단축을 위한 도구 개발’에 대해 발표한 안산중앙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누리보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습공동체 부문에는 *삶과 일의 균형(Work & Life Balance)을 위한 재미있는 일터 만들기(대전중앙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잼터하우스팀) *산재의료관리원 의료사회복지 역량강화 연구(산재의료관리원 사회사업가 모임 SW9팀)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었으며, 우수상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코디네이터 할 사람 여기 모여라’에 대해 발표한 순천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코디네이터팀에 돌아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종윤 혁신본부장은 “QI활동과 학습공동체 활동 사례들이 전 소속기관에서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조직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지식경영활동이 더욱 내실화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재의료관리원은 지난 2003년부터 9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134개 QI팀과 학습공동체팀이 팀활동을 통해 업무개선 방안을 모색해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