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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이 한의학전문대학원(이하 한전원) 설립을 반대하며, 바카라 룰의 재검토를 정부측에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원을 청와대 신문고, 국가인권위원회,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민원을 통해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으로 바카라 룰이원화가 가속화 될 것이고, 특히 국민들의 바카라 룰이용 혼란 및 바카라 룰비 부담이 경중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앞으로 정부가 한의학과 바카라 룰계를 위한 올바른 정책을 내놓기를 기대한다고 뜻을 전했다.


대전협은 민원제기시 그동안 접수 받은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반대서명서’를 함께 제출했다.

이학승 회장은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은 바카라 룰계가 끊임없이 제기해 온 바카라 룰일원화와 상반된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600여 억원이나 되는 국가의 예산을 교육기관 육성이라는 명분만으로 교육비로 지출하는 것은 바카라 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이는 정부의 부문별한 예산 낭비”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08년 3월 개교할 국립 한의학전문대학원을 부산대에 설치하기로 지난달 최종 결정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