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 8층 소아병동에는 썰매를 끄는 산타들과 선물꾸러미가 등장했다. ㈜진로(대표이사 하진홍)가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 />
18일 오후 4시 삼성서울슬롯 머신 규칙 8층 소아병동에는 썰매를 끄는 산타들과 선물꾸러미가 등장했다.
㈜진로(대표이사 하진홍)가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지원해 오고 있던 차에 아이들을 직접 방문해 위로하고자 마련한 행사.
진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슬롯 머신 규칙꾸러미를 마련해 병상에 있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슬롯 머신 규칙을 미리 준비해 전달했다.
하진홍 대표와 직원들은 아이들이 병동에서 완쾌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무릎담요, 목도리, 모자와 성탄장식, 학용품 등의 슬롯 머신 규칙과 함께 직접 쓴 카드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16일 오후 2시에는 삼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이경진 삼성SDS 선임) 단원들이 슬롯 머신 규칙 환자들을 방문해 펼친 깜짝 공연을 펼쳤다.
공연단은 소아병동 슬롯 머신 규칙학교에서 2명의 환아에게 그동안의 공연수익으로 마련된 성금 500만원씩을 전달한 뒤 병동복도에서 11명의 단원들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연주 도중 깜짝 등장한 산타 할아버지가 어린이들에게 슬롯 머신 규칙을 선사해 기쁨을 줬다.
삼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삼성그룹 임직원들이 결성한 아마추어 동호회로 지난 수년간 대형음악회를 개최하며 모아온 자선기금을 한국백혈병슬롯 머신 규칙재단에 전달해 백혈병 환아를 돕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