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따거

중소바카라 따거의 경영악화가 연일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중소병협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전국중소바카라 따거협의회(회장 정인화)는 지난달 정영호 총무이사와 김정덕 사무국장과 공동으로 개발한 ‘의사업무량 상대가치에 근거한 진료의사 성과평가시스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진료과별 성과연동총액연봉제’ 연구에 이은 것이다.

특히 그동안 반영하지 못했던 각 바카라 따거의 세부적인 요소를 반영해, 중소바카라 따거 봉직의의 적정한 임금기준을 마련해 주었다.

중소병협은 의료인력 부족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중소바카라 따거의 인력수급에 도움을 줄 ‘의료인력지원센터(가칭)’의 설립도 앞두고 있다.

센터는 바카라 따거의 근무여건 및 임금수준, 의사의 전문분야 및 실력 등을 공정하게 평가해 바카라 따거과 의사를 연결해주는 의료인력 헤드헌터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먼저 의사를 대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본 궤도에 오르면 간호사(간호조무사 포함), 행정분야 인력까지 포괄할 계획이다.

바카라 따거에 소개해 줄 의사는 기존 바카라 따거에 속한 인력이 아닌 신규인력 즉, 전공의와 군의관, 펠로우로 한정된다.

지원 받을 수 있는 바카라 따거 또한 회비를 납부하고, 임금체불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불신임 받지 않은 바카라 따거에 한할 방침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병협은 보다 조직화된 업무전개를 위해 지난 21일 사무국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중소병협 김정덕 사무국장은 “기존의 중소병협의 모습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며 “중소바카라 따거이 꼭 필요로 하는 정책마련과 전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