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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공협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단 선거에 의과 1팀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찬반투표로 선거가 치뤄지게 됐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한백)는 26일 의협 동아홀에서 제21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단 후보자 발표 및 선거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단 후보등록 결과 *의과 1팀 *치과 2팀 *한의과 1팀이 선거에 출마, 28일부터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의과는 이현관 후보가 김재철 후보를 런닝메이트로해 단독 출마했다.

이현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후보(왼쪽)는 2002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경북 성주군 가천보건지소에 재직 중으로, 대공협 경북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을 맡고 있다.

김재철 부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후보(오른쪽)는 2001년 조선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 응급의학과에 재직 중이다.

한편 한의과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단 후보로는 김영수(동국한의대 졸)-전종열(대구한의대 졸)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유일하게 경선으로 진행되는 치과 선거에는 *기호 1번 임종환(서울치대 졸)-김영석(경희치대 졸) 후보 *기호 2번 김형주(단국치대 졸)-이운모(서울치대 졸) 후보가 출마했다.

21대 대공협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단 선거운동은 게시판과 개인 홍보물, 인터넷 등을 통해 28일부터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15일 자정부터 18일 자정까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홈페이지(www.kaphd.org)에서 전자투표 방식으로 투표가 진행되며, 18일 개표작업을 거쳐 19일 당선자가 공고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