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슬롯사이트(원장 이석현)은 2일 오전 8시 5층 대강당에서 2007년 한해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시무식에는 이석현 의무원장, 이원철 한방슬롯사이트장, 이명묵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과 건강의 정해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할 것을 다짐했다.
이석현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텅 빈 공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개원의 해였고, 번듯하고 진취적인 슬롯사이트으로서 수도권 슬롯사이트의 반열에 오른 것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하며 “보다 내부적인 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역동성, 방향성, 치밀함으로 진료·간호·행정 등 맡은 바 임무에서 전문성을 높여 경쟁력을 키워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새학기에는 신임교수 초빙, 산업의학과 대외활동, 방사선 최신 진료장비 라이낙(Linear Accelerator 선형가속기) 가동 등 진료 분야를 더욱 충실히 해 슬롯사이트구조의 집중효과로 내부의 성숙도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