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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화)

기관/단체

김남국 토토 카지노 “면허갱신 이면합의는 오해”

보수교육 필요성 공감-면허갱신 합의는 없어

조현미 기자 help@medifonews.com
등록 2007-01-17 17:03:00

의사면허 갱신법안을 두고 의료계가 뜨거운 가운데, 9차 회의에 참석한 김남국 법제토토 카지노가 입장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김남국 법제토토 카지노는 의협 플라자에 남긴 글을 통해 “협의과정의 모임일 뿐 법적인 절차과정은 없었다”며 “이면합의나 흑막이 있었다는 판단은 전적으로 오해”라고 강조했다.

김 토토 카지노에 따르면 갱신안과 관련한 제30조 보수교육 의무 조항은 12일 열린 의료법 개정 실무작업반 제9차 회의 전날인 11일 복지부에서 받은 회의자료에서 처음 제시됐다.

복지부는 갱신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통해 면허갱신안은 시민단체의 제안으로, 추후 자세한 사항은 협회와 토의해 시행령이나 규칙으로 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김 토토 카지노는 “(당시 회의에서 이 안에 대해) 구체적인 토의 없이 보수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에 한정된 조항이 아니고 의료인 전체에 관한 사항으로 추후 협회장 차원에서 좀더 토의될 것으로 판단해 끝났다”며 “그날의 회의가 무엇을 합의한 자리가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토토 카지노는 최근의 상황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과 주장은 힘이 되지만, 비방과 뒷덜미 끌어당기는 일은 우리 모두 힘만 잃을 뿐”이라고 안타까워하며 오해를 풀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의료법 개정의 절차와 시간이 아직 남았으며, 결정된 것은 없다”며 “의협 내 직역에 따라서도 사안이 조율이 필요할 수 있기에 지고선의 합의안이 없는 만큼 모든 회원의 힘과 지혜가 크게 모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