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이 어제 열린 모바일 슬롯 머신 게임과의 간담회를 두고, 실무자를 제외하고 참석한 모바일 슬롯 머신 게임의 태도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31일 오후 7시 열리는 대한모바일 슬롯 머신 게임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논의 할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모바일 슬롯 머신 게임은 이학승 회장은 물론 전임 회장이자 현재 고문을 맡고 있는 다수의 인사가 참석했다.
그러나 이날 자리에는 각 모바일 슬롯 머신 게임 수련책임교수가 자리했을 뿐 병협 회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더욱이 참석 교수들은 이날 행사의 목적이 전공의 현안에 대한 논의가 아닌 친목 도모로 알고 있었다.
대전협이 모바일 슬롯 머신 게임에 발송한 공문에서 명시한 논의 사항 즉, *휴가 14일 *출산휴가 3개월 *당직비 현실화 문구가 참석 교수들에게는 전혀 전달이 안된 것.
이학승 회장은 “회의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 갔는데, 참석자들이 논의 사항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더구나 전공의와 관련한 논의 책임자는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특히 “이미 소합의서에서 각 직역의 회장을 책임자로 했다고 명시했음에도 모바일 슬롯 머신 게임은 이를 무시하고 매우 무성의하게 간담회를 주관했다”고 성토하며 “모바일 슬롯 머신 게임측에 대전협의 입장을 분명히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