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화)

  • 구름많음동두천 20.9℃
  • 구름조금강릉 22.7℃
  • 흐림서울 21.7℃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3.8℃
  • 맑음광주 23.4℃
  • 구름조금부산 25.1℃
  • 맑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0℃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2.0℃
  • 맑음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4.9℃

기관/단체

政, 카지노 차무식법개정안 전격발표…醫 ‘충격’

카지노 차무식계 요구 대부분 불수용…2월 중순 입법 추진

복지부가 5일 카지노 차무식법 개정 관련 정부안을 전격 발표함에 따라 카지노 차무식계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복지부는 당초 지난달 29일 카지노 차무식법 개정안 대국민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카지노 차무식계의 요구로 이번주까지 재논의를 한다는 계획이었다.

복지부 발표안은 지난달 25일 발표했던 정부안과 큰 차이가 없는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의사들은 매년 보수교육을 24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의사에 대한 징계요구권이 의협에 부여된다.

개정안은 *환자의 카지노 차무식기관 이용 편의 증진 *환자 안전관리 강화 *카지노 차무식기관에 대한 규제 안화 *입법 미비사항 신설 *카지노 차무식인의 자질향상 및 중앙회 권한 부여 등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앞으로 병원급 이상 카지노 차무식기관에서는 양방과 한방, 치과의사의 진료가 가능해 진다.

카지노 차무식기관은 비급여 진료비용을 환자에게 알려야 하며, 비급여 진료비용을 할인해 환자를 유치하는 행위가 허용된다.

카지노 차무식인의 환자에 대한 질병·치료방법 설명의무가 신설되며, 거동불편 환자의 처방전을 대리수령하는 것이 인정된다.

환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일정규모의 병원급 카지노 차무식기관도 ‘감염대책위원회’를 설치, 운영해야 한다.

병상을 갖춘 카지노 차무식기관은 의사와 간호사 등의 당직 카지노 차무식인을 두어야 하며, 질환 중증도나 환자 수에 따라 당직 카지노 차무식인 수는 조정된다.

환자 외에 보호자나 대리인이 진료기록의 열람이나 사본 교부를 요구할 경우의 절차가 구체화되며, 법령 상 기록 열람이나 사본교부가 가능한 경우 법원의 명령 외에는 복지부령이 정하는 법령으로 제한된다.

카지노 차무식법인의 해산 및 합병 절차가 신설되며, 카지노 차무식기관이 할 수 있는 부대사업 범위가 확대된다.

카지노 차무식기관 명칭으로 clinic(클리닉), medical center(메디컬센터) 등의 외국어 명칭 병용이 가능하며, 신체기관 또는 질병명 일부도 명칭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병원이나 종합병원 내에 별도의 의원급 카지노 차무식기관을 개설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미흡했던 입법 조항 개선을 위해, 카지노 차무식행의의 개념 및 병상, 요양병상 용어가 정의되고, 유사카지노 차무식행위 인정을 위한 법률 근거가 신설된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사면허 갱신과 관련, 카지노 차무식인에 대한 보수교육이 매년 8시간에서 24시간으로 강화되는 것으로 합의됐다.

또한 일정기간 카지노 차무식법에 종사하는 않은 카지노 차무식인이 현업에 복귀할 경우 별도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의협은 의사의 보수교육, 품위유지, 취업사항 신고위무 위반자에 대한 징계요 행정처분 요구권은 각 직역 중앙회로 위임된다.

개정되는 카지노 차무식법 최종안이 나오고, 입법이 추진되는 시기는 2월이 될 전망이다.

지난달 25일 정부안 발표시 복지부 임종규 카지노 차무식정책팀장은 “각 지역과 논의를 진행한 후 2월 초경 조문화에 나서고, 2월 중순에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힌바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