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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정치적 갈등으로 13일 복지위 법안카지노사이트 추천에 한나라당 의원이 전원 불참하면서 각종 법안에 대한 심사가 미뤄졌다.

특히 이날 통과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노인수발보험법안은 논의자체가 이뤄지지 못했으며, 소아과의 개명안 역시 참석의원들간 동의를 결정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카지노사이트 추천원회(위원장 강기정)는 13일 제265회 국회(임시회) 제3차 카지노사이트 추천원회를 갖고 노인수발보험법 등 41개 안건을 다룰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나라당 소속 의원인 김병호, 고경화, 안명옥 의원 등이 전원 불참하면서 노인수발보험법안 등을 비롯한 절반 가량의 법안에 대한 논의는 21일 열리는 카지노사이트 추천로 연기됐다.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 의원이 탈당으로 제1당이 된 만큼,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 법안심사카지노사이트 추천원장의 전면 재조정이 필요하다며 이날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경우 카지노사이트 추천원장을 한나라당에 줄 것과 카지노사이트 추천정수 조정을 요구하며 이날 카지노사이트 추천에 참석하지 않았다.

또한 이날 다뤄졌던 소아과의 소아청소년과로의 개명안은 논의는 됐지만, 정족수 미달로 통과되지 못했다.

이날 카지노사이트 추천에 참석한 강기정, 양승조, 장향숙 의원은 논의 끝에 개명안에 ‘동의’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의결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아, 개명안 역시 21일 열리는 카지노사이트 추천에서 다루기로 결정했다.

강기정 위원장은 “현재 법안카지노사이트 추천에만 211개 안이 계류 중”이라고 밝히고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라 카지노사이트 추천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비난 받아야 한다”며 한나라당에 유감을 나타냈다.

한편 다음 법안카지노사이트 추천는 21일 오후 2시, 22일 오전 10시에 두 차례 열리며, 이어 22일 오후 3시부터는 전체회의가, 23일 오후 2시에는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