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가 차기정부가 반드시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정책 과제로 현실을 반영한 건강보험 제도의 개선을 꼽았다.   20일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 /> 토토 대박 메디포뉴스

2025.03.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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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醫 “차기정부 1순위 과제는 수가 현실화”

의·병협, ‘토토 대박계-정부 긴밀한 관계형성’ 제안

토토 대박토토 대박계가 차기정부가 반드시 추진해야 할 보건토토 대박정책 과제로 현실을 반영한 건강보험 제도의 개선을 꼽았다.

20일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간호협회·대한약사회가 주최하고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이 주관한 ‘보건토토 대박계 상생과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Ⅲ’가 열렸다.

‘노무현 정부 보건토토 대박정책 종합평가 및 차기정부에 바라는 과제’를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는 보건토토 대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각 직역의 의견을 교환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등의 토토 대박계는 참여정부의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 토토 대박인의 고통이 가중되고, 공공성 강화라는 선심성 정책으로 재정이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차기정부에서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보건토토 대박정책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

의협 신동천 기획이사(연세의대 예방의학과)는 “규제 위주의 토토 대박정책과 저수가 정책 등 토토 대박공급자의 희생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복지사회를 차기정부의 과제로 봤을 때 선진국 보다 낮은 건보수가를 현실화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요양급여비용계약제도 확립을 위해 정부와 토토 대박계, 학계 공동의 상설수가연구기구 구성 및 운영 안 등을 제안했다.

또한 신 교수는 “보건토토 대박발전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토토 대박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맺어야 한다”며 “새로운 정책을 만들 때 무조건 앞서 가는데 치중하기 보다는 의견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병협 정영호 대변인은 “진화하는 시장에는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대를 반영한 건보 정책의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 건보가 보장해야 할 항목을 *필수토토 대박서비스(보장성 80%) *특수토토 대박서비스(50~60%) *주변토토 대박서비스(0%) 등을 나눠 제시했다.

아울러 참여정부가 토토 대박인(토토 대박 공급자)과 국민(수급자) 관계를 대립 구조로 가져간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