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사회는 의료법 개정저지에 더욱 힘을 모으고, 유시민 장관 퇴진 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영등포구의사회(회장 박희봉)는 26일 오후 7시 렉싱턴호텔에서" /> 바카라노하우 메디포뉴스

2025.03.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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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노하우醫, “유 장관 정치생명 끝낼 것”

26일 제74차 정총…올해 예산 9300만원 책정

영등포구의사회는 바카라노하우법 개정저지에 더욱 힘을 모으고, 유시민 장관 퇴진 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바카라노하우의사회(회장 박희봉)는 26일 오후 7시 렉싱턴호텔에서 ‘제7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의사회는 *바카라노하우법 개악 절대 불가 *잘못된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인 소득자료제출 무산화 촉구 *경질환 본인부담 인상 절대 반대 *주5일제 근무제 시행에 따른 합당한 대책 마련 촉구 *과도한 적정성 평가로 인한 진료분위기 위축시책 지양 등의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또한 *보건소 진료영역 축소 *종합소득세 필요경비 인정범위 확대 및 소득세율 인하 촉구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및 결재 하한선 건의 *정액정률 상한금액 1만7000원 상항조정 *무자격 바카라노하우업자의 바카라노하우행위 근절책 강구 *노인장기요양보험 졸속시행 반대 등을 함께 건의하기로 했다.

영등포구의사회는 바카라노하우법 개정저지 성명서 채택을 통해, 전면 개정 즉각 중단과 원점에서 재논의 할 것을 촉구했다.

구의사회는 “바카라노하우의사회 전 회원은 4천800만 국민과 함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대정부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범바카라노하우계의 의견을 묵살하고 국민 건강의 근간을 위험하게 만드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의 정치생명을 영원히 끝장냄은 물론 국민의 생명 또한 지켜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카라노하우의사회는 지난해 보다 1만9242원 감소한 9천343만8624원을 올해 예산으로 편성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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