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다른 직군에 비해 사회공헌도는 물론 사회ㆍ경제적 지위 모두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 3월 12일∼4월 8일 교원 576명을 비롯해 고등학생(201명), 학부모(201명), 교ㆍ사대생(271명) 등 총 1249명의 설문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사회공헌도 순위에서 초등 교원 다음으로는 의사, 기업가, 경찰, 중등 교원, 대학 메이저카지노, 판ㆍ검사, 기술자, 간호사, 농민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국회의원(24위)과 부동산 중개인(25위)이 최하위를 차지했다
사회적 지위 평가에서는 국회의원, 판ㆍ검사, 의사, 대학 메이저카지노, 기업가 등으로 선정됐으며, 경제적 지위 평가에서도 국회의원을 1위로, 의사, 판ㆍ검사, 연예인, 기업가 등을 그 다음으로 뽑았다.
한편, 학생과 학부모가 생각하는 사회공헌도는 의사, 경찰, 판ㆍ검사, 대학 메이저카지노, 초등 교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위는 국회의원, 판ㆍ검사, 의사, 대학메이저카지노, 기업가 순이었으며 경제적 지위는 국회의원, 의사, 판ㆍ검사, 연예인, 대학 메이저카지노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