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메이저카지노사이트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용을 분석한 결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07년 1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 중 ‘메이저카지노사이트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용’을 분석한 결과다.
올해 1분기 메이저카지노사이트들의 전체 요양급여비용은 1조9552억2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7985억8700만원보다 8.71%증가했다.
내과는 3360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52% 증가했으며 외과는 943억9000만원으로 4.23%가 늘었다.
메이저카지노사이트외과는 2361억7300만원으로 무려 16.25%가 증가했으며 산부인과도 1113억6800만원을 기록, 16.34%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또 비뇨기과도 483억1100만원의 요양급여비용을 기록해 16.43%라는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과는 1358억4400만원으로 2.88%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이비인후과는 1699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1699억2500만원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한편 안과는 1471억3500만원으로 9.11%가 늘었고 피부과는 391억1300만원으로 8.47%, 일반의는 3986억5900만원으로 7.12%가 증가했다.
자료에 따르면 일반의,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상위 5개 표시과목이 메이저카지노사이트전체 요양급여비용 1조9552억2600만원 중 65.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5개 표시과목들의 구성비율을 보면 일반의 20.4%, 내과 17.2%, 메이저카지노사이트외과 12.1%, 이비인후과 8.7%, 안과 7.5% 등이다.
한편 주요 표시과목의 원외처방률은 전년 동기의 77.9%보다 1.2% 감소한 76.7%로 나타났으며, 원외처방 횟수 당 처방일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전체적으로 7.0%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