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첨부] 4월 9일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 총선을 향해 뛰는 예비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역대 선거 사상 가장 많은 후보자가 입후보 해 국회입성을 노리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 243개 지역구에서 금배지를 달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정당별 보건의약계 출신 예비등록자는 다음과 같다(2월 5일 현재, 입후보자 직업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로 표기한 후보자만 선별했음. 소속 정당은 현 소속 또는 본인이 공천을 희망하는 정당임).
<의사>
▲차병헌(서울 구로을, 52세, 한나라당)
▲박금자(서울 영등포을, 54세, 민주당)
▲김철수(서울 관악을, 64세, 한나라당)
▲안광준(부산 동래, 54세, 한나라당)
▲정재훈(광주 남구, 50세, 대통합민주신당)
▲서정성(광주 남구, 37세, 무소속)
▲오형근(광주 북갑, 45세, 민주당)
▲조문환(경남 양산, 48세, 한나라당)
<치과의사>
▲임성락(서울 중랑갑, 45세, 대통합민주신당)
▲정성화(서울 중랑갑, 53세, 한나라당)
▲신동근(인천 서 강화을, 46세, 대통합민주신당)
▲박승오(경기 군포, 64세, 한나라당)
▲정수창(충북 청주 상당, 48세, 한나라당)
▲손창원(충남 당진, 44세, 한나라당)
▲황인택(전북 전주 덕진, 48세, 민주당)
▲안휘준(경남 통영 고성, 48세, 무소속)
<한의사>
▲윤석용(서울 강동을, 56세, 한나라당)
▲이강일(인천 남동갑, 64세, 대통합민주신당)
▲최창우(대전 동, 44세, 한나라당)
▲강익현(전북 익산갑, 50세, 대통합민주신당)
▲원호영(경남 진주갑, 43세, 한나라당)
<약사>
▲이철희(부산진갑, 57세, 한나라당)
▲김건진(경기 부천 원미갑, 53세, 민주당)
한편 243개 지역구 출마 예상자 전체 명단은 첨부파일을 참조하면 된다(메디포꽁 머니 카지노 제휴사 국민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