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한국인(원장 이우인)이 지난 7일(화) 별관 강당 차우영홀에서 “‘HI! LIGHT HIGH CARE’ 최상의 진료는 밝은 인사로부터”라는 타이틀로 2025 고객감동 슬로건을 선포했다. 고객 감동의 출발선은 ‘밝은 인사’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하면서 4가지 실천 다짐도 함께 공표했다. 슬로건 선포식의 1부는 실천다짐 공표, 슬로건송 발표, CS강사 및 환자경험코디 위촉의 순서로 진행됐다. 4가지 실천 다짐은 CARE의 알파벳 한글자씩에 의미를 담았으며 ‘▲C(Communicate) 항상 존중과 예의를 갖춰 소통하겠습니다 ▲A(Ask) 더 궁금하거나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겠습니다 ▲R(Respond) 먼저 다가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Encourage) 공감과 격려로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지겠습니다’로 환자가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내용을 표현했다. 실천 다짐 공표에 이어서는 ‘함께해요 밝은인사’를 주제로 만든 카지노 한국인 CS슬로건송을 발표하고, 선포식 전 미리 진행했던 슬로건송 쇼츠챌린지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병원의 다양한 부서에서 슬로건송에 맞춰 안무와 각색을 통해 제작한 쇼츠 영상을 함께
카지노 한국인이 ‘질환모델 중개연구센터’를 설립하면서 연구중심병원으로의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질환모델 중개연구센터는 임상연구와 기초연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질병의 원인 규명 및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환자군의 다각적인 유전체 분석과 해당 유전자의 기능 연구를 바탕으로 질환에 관련된 분자 기전의 이해와 임상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의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질환모델 중개연구센터 설립을 위해 중개연구 분야(AI, Bioinformatics 및 Zebrafish 질환 모델)의 선도적 연구자인 이윤성 교수와 김만석 교수를 연구 전담 전임교원으로 채용했다. 이윤성 교수는 미국 듀크대에서 세포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인재로, 분자유전학 실험실에서 제브라피쉬의 질환 동물모델을 통해 질병의 기전과 약물의 효과를 빠르게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최근 동물실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브라피쉬는 배(발생 초기)의 성장이 빠르고 관찰이 용이하며, 세대교체가 빠른 척추동물모델로써 사람의 질병 연구에 적합하다. 김만석 교수는 텍사스A&M대학교에서 전기컴퓨터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단일세포 수준에서의 유전체 발현패턴
개원 50주년을 맞은 경희의료원이 새 ‘경희의학’의 희망을 찾아 다시 여정에 나선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8일 약 8시간 동안 ‘개원 50주년 기념 학술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다수의 뜨거운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된 이번 학술행사는 방송1(의대/간호/행정)과 방송2(치과/한방)로 이원화돼 진행됐으며, 방송1은 총 조회 수 2만 1427회 / 동시 시청자 수 644명, 방송2는 조회 수 2만 2064회, 동시 시청자 수 610명을 기록했다. 특히 의대·치과·한방·간호·행정 총 5개 분야를 두루 다루며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의학과 인문학이 결합된 폭넓은 내용이 다뤄져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의대카지노 한국인 세션(좌장 김기택 경희의료원장, 오주형 경희대카지노 한국인장)에서는 최근 의료계가 주목하고 있는 ‘정밀의학, AI·빅데이터 의료’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질환맞춤별 정밀의학의 실제(경희대 황교선 교수) ▲유전체 맞춤의학의 적용과 응용(경희대 오범석 교수)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나노기술의 의학적 접목(경희대 김도경 교수) ▲영상의학에서 AI응용의 실체(영상의학과 문성경 교수) ▲4차 산업혁명과 의료, 무엇을
카지노 한국인의료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미래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에 수립에 나선다. 경희대의료원은 패러다임의 전환,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앞으로 다가올 경희의학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선도적 대응을 위해 발전계획 협업 TF(의사직 포함 총 65명 / 미래전략처, 심의조정처, 경영기획팀, 의과학연구원 등)를 구성,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16주간의 미래비전 및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에 돌입했다. 이번 컨설팅의 주요 과업은 총 6대 미래 전략과제인 ▲새 비전 수립 ▲미래형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 ▲진료선진화 전략 ▲연구 활성화 전략 ▲글로벌 공공협력 활성화 ▲의료행정 지원체계 혁신과 이를 실행할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다. 특히, 기후·환경변화, 예측치 못한 감염병 확산 등 급변하는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대에 의료기관의 책임과 패러다임의 전환을 중요시했는데, ▲인구적(구조) 변화 ▲산업적(기술) 변화 ▲기후적(환경) 변화를 주요 축으로 고려했다. 고령화 시대로 인한 노인의료 대책, 만성질환관리 및 재택의료 등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고, 중증 난치질환 환자들 케어를 위한 임상연구 및 선제적 치료 시스템 확장, 병원-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연계를 기반
▲심의조정처장 김강일 이상 1명 2021.06.29. 부 ▲경영분석팀장 이현우▲미래전략처 조사분석관 김동영▲경영기획팀장 강준택▲심의조정팀장 신재구▲운영팀장 이병훈▲원무팀장 민준홍▲인사교육팀장 백경열▲영상카지노 한국인과 팀장 이익표▲진단검사카지노 한국인과 팀장 강경훈 이상 9명 2021.06.30. 부
카지노 한국인(원장 김기택)이 11일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올해 신축한 강당인 ‘차후영홀’에서 오픈식과 함께 진행됐다. 학교법인 경희학원 조인원 이사장이 비대면 생방송 영상으로,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교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개최된 대규모 행사로, 참석자 대부분이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으며, 참석자 간 2m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개원기념식은 개원 15주년 회고 영상을 통해 경희대병원의 설립이념과 목표, 지난 15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 원장 겸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의 환영사와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 축사, 이정훈 강동구청장 축사, 경희학원 조인원 이사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어 장기근속자과 우수부서 및 사원 표창, 강동구청 이정훈 구청정과 김동옥 경희메디컬아카데미 원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불우환자를 위한 키다리 아저씨의 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김기택 원장 겸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은 기념식에서 먼저 15년간 병원의 성과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치하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중점실
카지노 한국인 영상의학과 장건호 교수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을 위한 MRI 조영제 개발’ 연구가 2021년도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장건호 교수와 ㈜동국제약(주관 연구기관) 및 ㈜넥스모스가 함께 참여하는 연구다.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MRI 조영제는 단일상품으로, 특정 병에 특이적으로 작용하지 못한다. 암 진단이나 뇌졸중 진단이나 모두 같은 조영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질병 특이적이지 못한 특성으로 현재의 조영제를 이용해서는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수 없었다. 장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많이 생성되는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MRI 조영제 신약을 개발한다. 특히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의 초기 상태에 독성을 가지는 ‘올리고 아밀로이드-베타’를 표적으로 하는 조영제를 개발해 알츠하이머병의 조기진단을 목표로 한다. 인지기능장애 초기 증상을 보이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반복적인 건강검진에 사용이 가능한 조영제 의약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1단계 2년간의 연구에서는 개발될 조영제 후보물질이 뇌혈관벽을 통과하는지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고, 2단계
통합뇌질환학회(학회장 카지노 한국인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가 오는 15~16일 양일간 파킨슨병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진행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실시간 화상강의로 진행된다. 파킨슨병의 통합의학적 관리에 대한 저변 확대와 진료기반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파킨슨병의 개요부터 진단 및 평가방법, 다각적인 치료적 접근법 등 임상현장에서 파킨슨병을 치료·관리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내용으로 준비된다. 강의는 ▲파킨슨병의 개요 및 한의학적 치료의 실제(박성욱 교수, 카지노 한국인 한방내과) ▲파킨슨병 표준치료의 현황(조승연 교수, 카지노 한국인 한방내과) ▲파킨슨병 한의치료 근거 구축 현황(임정태 교수, 원광대학교 전통의학연구소) 등으로 구성된다. 통합뇌질환학회는 뇌질환 치료의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상의 및 한의사를 주축으로 이뤄진 학회다. 한의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뇌질환에 대한 통합의학적 치료법과 관리방법을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치매와 파킨슨병 등 점차 늘고 있는 뇌질환을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만들고자 설립됐다. 연수강좌는 학회 홈페이지(www.ibds.or
▲협진진료처 협진진료처장 전영수▲협진진료처 뇌신경센터장 신원철▲협진진료처 관절센터장 이재훈▲의대카지노 한국인 정형외과장 김용찬▲의대카지노 한국인 산부인과장 기경도▲의대카지노 한국인 방사선종양학과장 정미주▲한방카지노 한국인 한방내과장 고석재▲한방카지노 한국인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장 김민희▲한방카지노 한국인 한방재활의학과장 김고운▲치과카지노 한국인 기획진료부원장 겸 교육수련부장 강윤구▲적정관리실장 이우인▲적정관리실 보험심사팀 팀장 최설옥▲약제실 조제팀 팀장 김정보
경희대학교가 경희대학교의료원 임상교수들과의 공동연구 및 의학계열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의학계열 연구전담 전임교원’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이번 채용 분야 선정을 위해 경희대학교 의학계열교원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 이를 통해 AI·빅데이터, 분자세포·유전체학 2개 분야를 선정했다. 채용인원은 총 3명(경희대학교병원 1명, 카지노 한국인 2명)으로, 정년트랙 전임교원이다. 우수한 연구전담 전임교원 선발을 위해 경희대학교 임상교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며, 기본급여와 연구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로 지급된다. 또한 첫해의 연구실적 확보의 어려움을 고려해 인센티브 50%를 보장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채용 관계자는 “연구전담 전임교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임상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연계협력과 공동연구에 대한 비전이 있는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식 채용공고는 2021년 1월 첫째 주 경희대학교 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문의는 경희의과학연구원(02-958-284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