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한국바카라 시스템배팅가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의료비 및 보호자 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희귀질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보호자들의 건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협은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투병 중인 환우의 간호를 위해 후순위로 배제되었던 보호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을 지원함으로써, 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바카라 시스템배팅가 법정기념일인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기념하며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의 시기적절한 치료를 돕기 위해 1억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중단의 위기에 놓인 환자 및 환자 가정의 위기상황 극복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된다. 또한, 건협은 특별히 올해 환자들의 의료비뿐만 아니라 투병 중인 환자의 치료와 간병을 위해 후순위로 배제돼 오던 가족 구성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바카라 시스템배팅의 특화사업인 ‘환자 가족 메디체크 건강방학’ 검진 지원사업을 추가해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건협은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키트 지원, 학대피해·시설거주 등 취약아동 지원 등 돌봄 공백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바카라 시스템배팅는 지난 7일 본부 추담홀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건협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기념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인원 회장 기념사 및 이순형 원로(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의 축사가 이뤄졌다. 이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운영관리평가 우수지부와 QI경진대회 우수지부, 품질관리평가 우수지부,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지부 및 학술연구 우수지부 표창 등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 후, 건협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학대피해아동‘희망터치’클릭 기부금 약정식을 가졌다. 11월 7일부터 시작된 희망터치 클릭기부는 건협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하는 사회공헌캠페인으로, 팝업창의 무료 기부하기를 클릭하면 건협에서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건협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과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 그리고 협회를 성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과 건강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공헌 활동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지난 58년의 소중한 경
한국바카라 시스템배팅 메디체크연구소는 지난 22일 가나 둥 총 6개국에서 방문한 임상치료 및 진단검사분야 의료진 19명을 대상으로 기생충병 진단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분야: 감염병대응 전문가과정)’의 일환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건협은 올해 두 번째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감염병 관리 및 정책을 널리 알리고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 활동으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 프로그램이다. 2007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30개국, 약 천여명의 보건의료인력이 참여했다. 한편, 건협 메디체크연구소는 기생충감염병 뿐 아니라 법정감염병 및 인수공통감염병 등 여러 가지 범국민적인 감염병에 대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국바카라 시스템배팅 부산서부검진센터는 지난 21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원 후 첫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아울러 건협부산서부는 매년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여름철과 겨울철에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