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2022년 민간‧공공협력 레고카지노 평가대회 개최
민간‧공공협력 레고카지노의 성과를 공유하고, 결핵퇴치를 위한 사업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레고카지노 평가대회가 진행된다. 질병관리청과 민간·공공협력 레고카지노단 및 다제내성결핵 컨소시엄은 그간 결핵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 민간‧공공협력 레고카지노 평가대회’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공공협력(Public-Private Mix) 레고카지노(PPM사업)’은 정부가 결핵치료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 결핵관리전담인력을 지원하고, 이들이 협력해 결핵환자를 진단부터 치료 완료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사업이다. PPM사업은 2007년 시범사업(11개 의료기관 참여)으로 착수, 2011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기 시작해, 현재(’22.10월) 18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에서 결핵환자의 80% 이상을 치료하고 있다. ‘다제내성결핵 컨소시엄’은 치료약제 구성에 보다 전문성이 요구되고, 일반 결핵보다 치료기간이 약 3배로 길어, 관리가 까다로운 다제내성결핵의 관리 강화를 위해 구성한 전문가 협의체로, 2020년부터 구성돼 현재 62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올해부터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해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