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이상 지방간(MASLD)이 있는 경우라면 간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의료정보학교실 정석송 교수 에블루션 바카라팀(제1저자 고대의대 정석송, 공동교신 저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지방간 지수 및 심혈관 대사 위험 요소를 기반으로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 상태 변화를 분석했다고 7월 11일 밝혔다. 에블루션 바카라팀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연속 2년 주기(2009~2010년, 2011~2012년)로 건강검진을 받은 대상자 총 508만 410명을 대상으로 간세포암 진단, 사망 또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추적 관찰했다.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해당 질환이 없는 경우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이 첫 번째 건강검진 당시 있었으나 두 번째 건강검진 시 없어진 경우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이 신규 발생한 경우 ▲지속적으로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이 있는 경우 등의 4개 분류로 나눠 간세포암 발생 위험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에블루션 바카라 결과, 대상자 중 4801명에서 간세포암이 신규 발생했으며, 지속적으로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이 있는 대상자는 간세포암 발병 위험이 가장 높았다. 해
육종암의 중증·전이 정도를 판별할 새로운 후보 마커가 발굴됐으며, 이를 표적해 형광 영상화가 가능한 분자 센서가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고려대 의대 이준석·장우영 교수 에블루션 바카라팀이 이 같은 에블루션 바카라 결과를 담은 논문이 세계적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음을 발표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에블루션 바카라팀은 암 줄기세포 마커(CD44) 발현과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합성 네트워크가 상관관계가 있으며, 클로옥시제네이스(Cyclooxygenase) 발현이 서로 다른 육종암에서 통계적 특이성을 보인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를 착안해 COX 효소를 표적화해 응집 해제 시 형광이 활성화되는 두 가지 형광 프로브(BD-IMC-1, BD-IMC-2)를 설계했으며, 이는 육종 조직 내 암 줄기세포를 시각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보디피(BODIPY) 형광 분자와 COX 저해 약물인 인도메타신(Indomethacin)을 연결해 수용액 상에서 나노구조의 자기응집을 일으키며 형광이 소강상태가 되는 특성을 갖는 분자를 설계했는데, 이들 분자는 COX 효소와 결합 시에만 자기응집 구조가 붕괴하며 민감하게 형광 감응하는 화학 센서로의 특성을 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에블루션 바카라진이 참여한 의학교육 에블루션 바카라가 전 세계 의학교육 분야 학술지 중 1위인 ‘아카데믹 메디슨(Academic Medicine)’에 게재됐다. 과거 전국의대생 대상의 국내 단면조사가 해당 저널에 실린 적은 있었으나, 의학교육이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에블루션 바카라방법론을 적용해 실증적인 결과를 제시한 의학교육 에블루션 바카라가 해당 저널에 게재된 것은 국내 처음이다. 고대의대·대한민국의학한림원 이영미 교수 에블루션 바카라팀은 최근 '의대 졸업생을 위한 의료 AI 역량' 논문을 발표했다. 본 에블루션 바카라는 의대 졸업생이 갖춰야 할 의료 AI 역량을 정의하고, 교육과정 구성 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필수와 선택 역량을 구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에블루션 바카라팀은 의대 졸업생이 갖춰야 할 역량을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의사와 병원의 역할 파악 ▲의료 AI 기본 지식과 기술 습득 ▲의료 AI 윤리와 법 이해 ▲진료에서 의료 AI 활용 ▲의료데이터 처리, 분석 및 평가 ▲의료 AI 에블루션 바카라와 개발 수행 총 6개 영역으로 나눴으며, 세부적으로는 36개 역량으로 제시했다. 또, 기존 교육과정에 있어 의사로서 필요한 AI 역량을 제안하며, 의료 현장에서 최신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지난 1월 4일(목) 오후 3시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2024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White Coat Ceremon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이트코트 세리머니는 병원으로 첫 임상실습을 나가는 의학과 3학년생에 의사의 상징인 흰 가운을 입혀주고 의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 사명감, 생명 존중의 정신을 다짐하는 전통 있는 행사다. 행사는 편성범 의과대학장, 한승범 안암병원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권순영 안산병원장을 비롯한 의과대학 에블루션 바카라진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국민의례 ▲축사 ▲화이트코트 착복식 ▲학생대표 선서 ▲교가 제창 ▲기념 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편성범 의과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흰 가운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겨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이해하고, 의사로서 갖춰야 할 의료 윤리, 사회적 책임 등을 배워 참의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현진 학생대표는 “환자에 대한 신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인류와 사회에 봉사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엄숙히 선서했다. 한편, 이날 화이트코트를 받은 고려대 의대 의학과 3학년생 98명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순회하며 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 의과학과 사경하 교수가 12월 2일(토) 서울의대 암에블루션 바카라소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위암포럼 2023’에서 ‘제18회 김진복 암에블루션 바카라상’을 수상했다. 김진복 암에블루션 바카라상은 대한암에블루션 바카라재단이 재단창립자인 고(故) 김진복 서울대의대 명예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암 관련 탁월한 에블루션 바카라성과를 거둔 에블루션 바카라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사경하 교수는 암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Cancer Discovery(IF: 29.1) 저널에 대규모 유전체 분석을 통한 한국인 암환자 유전적 특성 규명 및 정밀의료 제시 결과를 게재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에블루션 바카라는 K-MASTER 사업단과 협력해 4,028명의 한국인 전암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인 암환자 특이적 유전적 변이를 제시함으로써 인종별 유전적 다양성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별 맞춤형 치료 전략을 제시해 임상에서의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에블루션 바카라이다. 사경하 교수는 “이번 수상은 고대의대의 국내 정밀의료 및 암에블루션 바카라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암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 전략 에블루션 바카라에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상하기까지 많은 도움과 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의료정보학교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사업-디지털헬스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미래 신성장동력인 디지털헬스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헬스산업 분야의 혁신 에블루션 바카라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의료정보학교실은 2023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최대 60개월간, 10억여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과는 ▲석·박사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학 프로젝트 및 전문 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성과 확산 등을 시행하며 디지털헬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석사 및 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사업책임자인 이화민 의료정보학교실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고급 인력의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의료 관련 영역의 소프트웨어, 스마트기기, 헬스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상품 개발에 발맞춰 산업현장에 부합하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몰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은 지난 2022년 의료데이터 및 I
소득 수준이 낮고 자신의 미래 경제적 상황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경우, 자살 생각의 지속성이 9배 높아진다는 에블루션 바카라 결과가 발표됐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요한 교수 에블루션 바카라팀은 자살 생각의 지속성과 사회경제적 요인에 대한 에블루션 바카라 결과(제 1 저자, 보건대학원 최민재 에블루션 바카라교수)를 발표했다. 이번 에블루션 바카라는 20세 이상 성인 10,017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로 전체 대상자 중 약 14%는 8년 동안 자살 생각 경험이 한 번 이상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그중 6%는 자살 생각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생각 지속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은 경제활동 여부, 가구 소득, 자신의 미래 경제적 수준에 대한 방향이었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거나,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자신의 미래 경제적 수준을 부정적으로 여길수록, 자살 생각이 지속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이 낮고 미래 경제적 수준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경우, 자살 생각이 없는 집단에 비해 자살 생각을 지속할 위험이 9.2배 증가했다. 이번 에블루션 바카라는 자살 생각의 지속이 경제적 요인과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본인의 경제적 수준 전망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자살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김우주)가 지난 12월 7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320호 최덕경강의실에서 백신창의과제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고려대 김영훈 의무부총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함병주 의학에블루션 바카라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백신 분야 에블루션 바카라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백신혁신센터는 교내 백신 에블루션 바카라개발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도적인 백신 개발 기지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초 백신창의과제를 공모했다. 이번 발표회는 백신창의과제에블루션 바카라의 중간발표회로 에블루션 바카라 결과를 교류해 에블루션 바카라의 완성도를 높이고, 에블루션 바카라자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는 ▲반복적인 SARS-CoV-2 백신접종에 따른 체액성 면역의 영향분석 ▲High throughput screening 기반 중화항체가 평가방법 개발 ▲바이러스 항원 특이적 다기능 T세포 측정 CyTOF 기술 개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하위유전체 생성 프로파일 규명 및 이를 활용한 백신개발 에블루션 바카라 ▲면역증강 합성 항원 코로나19백신 투여자에서 면역원성에 영향을 미치는 마이크로바이옴 마커 발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부스터 백신 접종 완료 코호트에서 돌파감염이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