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사이트추천(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은 지난 12월 2일,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2024 국가신약개발사업 글로벌 라이선싱 전략 BD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BD)분야 60여명 규모의 실무자들이 모인 자리로 글로벌 사업개발 역량 강화 및 라이선싱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며 실질적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영민 단장의 개회사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아이엠바이오로직스 하경식 대표의 △자가면역질환 이중항체 IMB-101 라이선스 성과소개 발표로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미국 네비게이터메디신과 1.3조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협업 성공 사례로 꼽히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항체의약품 IMB-101은 국가신약개발사업 2022년 1차 과제로 선정되어 연구개발비 지원을 받았으며 우수한 연구수행 결과를 보이며 2023년 사업단에서 선정한 우수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하경식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IMB-101의 기술이전 과정과 시장 현실을 반영한 라이선스 전략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SK바이
카지노사이트추천(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은 지난 11월 25일,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 호텔에서 ‘KDDF Global Innovative ADC Development Networking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ADC(Antibody-Drug Conjugate)는 항체, 링커, 페이로드의 기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치료제로, 비소세포폐암(NSCLC), 두경부암(H&N), 삼중음성유방암(TNBC)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난치성 암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등 다양한 전략이 연구되고 있으며, ADC 시장 규모는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은 ADC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개발 전략 공유를 통해 글로벌 혁신 ADC 신약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11개 주관연구개발기관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포럼에는 △에임드바이오 △피노바이오 △인투셀 △앱티스 △노벨티노빌리티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약학대, 의대) △에이피트바이오 △케이엠디바이오 △프로엔테라퓨틱스 △종근
국산 항암제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카지노사이트추천(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과기정통부∙산업부∙복지부 공동 추진)을 통해 2년(‘18.7~`20.6)간 국비 46억원(임상1상/2상)을 지원한 유한양행의 렉라자(미국 상품명 LAZCLUZE)와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가 EGFR 엑손 19 결실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렉라자는 미국 문턱을 넘은 국내 첫 항암제가 됐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2015년 바이오회사인 오스코텍으로부터 전임상물질을 도입해 개발한 신약으로 2018년 얀센에 기술수출됐다. 이는 국내 벤처기업이 개발한 물질을 국내 제약기업이 도입한 후 정부 지원을 통해 그 가치를 제고시켜 성공적으로 기술 수출한 사례로서, 한국형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성과는 사업단의 과학적 우수성, 시장성, 성공가능성에 기반한 목표 지향적 선정평가 과정과 체계적인 과제
카지노사이트추천(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이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2024 글로벌 바이오텍 쇼케이스(2024 Global Biotech Showcase for Investor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단이 지원하는 우수 신약 후보물질들의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행사로 해외 VC 대상으로 국내 개발 신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1:1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해외 직접 투자 기회를 주선해 침체된 국내 신약개발 투자 상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청 해외 VC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6개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우수 주관연구개발기관의 개발 현황 및 기술에 관한 기업발표를 듣고, 약 170건의 파트너링 미팅을 가졌다. 이 미팅 건 수는 작년과 비교하여 한층 높아진 수치다. 또한, 국가신약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기관 약 200여명이 참여한 프리 네트워킹 세션은 해외 VC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해외 벤처캐피탈 투자자로 참여한 디어필드 매니지먼트 컴퍼니(Deer eld Management Company, L.P.)의 아나 배리(Anna Barry) 파트너는 “이번 참석을 통해 한국 제
카지노사이트추천(단장 박영민, 이하‘사업단’)은 6월 20일 ‘2024 국가신약개발사업 투자심의위원 워크샵’을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박영민 단장이 임기를 시작하며 처음 개최하는 투자심의위원 워크샵이다. 이번 워크샵은 앞으로 투자심의 가이드라인 및 절차를 안내해 효율적이고 신뢰성 높은 과제선정 방안에 대해 교육하고 의견 교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투자심의위원회는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지원한 과제의 투자 적격성 및 규모를 심사하는 조직으로서 글로벌 신약 개발 가능성에 따른 투자가치를 판단하고 연구비 및 연구 기간의 적절성을 검토한다. 즉, 신약개발과제 투자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을 맡고 있다. 기초연구부터 사업개발, 의약품 허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 학, 연 전문가들이 과학기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및 관련 학회 등의 추천을 받아 150명이 투자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 행사는 박영민 사업단장의 개회사로 활기차게 워크샵 문을 열었다. 행사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손여원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도 자리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투자심의위원이 직접 준비한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첫 발표로 진행된 ▲인터베스트 임정희 부사
카지노사이트추천(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은 글로벌 사업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4년 Young BD 워크숍’을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년에서 5년 경력의 사업개발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가 직접 현실 사례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접근을 기획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참가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도록 구성됐다.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전문가는 성공적인 신약개발 및 기술이전을 위한 핵심 인력으로 여겨지지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무 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현 실정이다. 특히, 저연차 실무자는 실전 경험을 쌓기가 더욱 어려운 환경을 반영해 사업단은 1년에서 5년 경력의 사업개발 담당자를 위한 ‘Young BD 워크숍’을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높은 직무 교육 수요를 증명하듯 올해도 정원 50명을 훌쩍 넘긴 120여 명의 인원이 참가를 위한 신청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의 실제 상황을 반영하여 현실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많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사업개발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착안하여, 보유 기술
카지노사이트추천이 새 수장을 맞았다. 지난 3월 4일 제2대 박영민 사업단장이 취임하면서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이에 카지노사이트추천은 20일 박영민 사업단장 취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단이 나아갈 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박 단장은 카지노사이트추천의 비전에 대해 ‘선택과 집중, 창조혁신으로 제약-바이오산업 견인’이라고 설명하며 글로벌 성과 창출, 국가신약개발 R&D 협력체계 구축, 보건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직하되, 신뢰 및 공정을 축으로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과학적 엄격성, 윤리적 책임, 협력과 개방, 사회적 기여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박 단장은 윤석열 정부의 12대 국가 전략기술 발표에 첨단바이오와 AI가 포함돼있음을 언급하면서 “한국이 신약개발 글로벌 리더로 자리하기 위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이와 함께 First in class 신약에 집중해야 한다.”며 “부가가치가 큰 영역”이라고 짚었다. 이어 “신약 전주기 측면에서, 사업단이 임상 2상 이상까지 지원을 하는 데에 있어 병목현상이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
카지노사이트추천(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의 R&D 및 CMC를 지원하고 R&D성과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내역사업인 ‘신약R&D사업화지원’(4내역)의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26일 전했다. 최근 신약개발에 있어 연구개발 대상이 다양해지고, 약물의 특성이나 단백질, 항체, 유전자, 세포 등 치료제 카테고리가 매우 다양해졌다. 그 뿐만 아니라 성상이나 투여 경로도 다양해지면서 신약개발 기업들은 지금껏 해오던 개발 방식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개발의 형태가 다변화하고 있어 개발 초기부터 사업화 전략 없이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기가 어려워졌다. 이러하듯 사업단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춰 R&D에 대한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 교육, 기술사업화 및 파트너링 프로그램을 통해 궁극적으로 신약개발의 속도와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사업단이 정보가 필요한 주관연구개발기관들이 다양한 지원사업 소개와 성과, 지원 일정 등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별도 페이지를 개설 한 것이다. 지원 사업은 총 4개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올해는 컨설팅 프로그램 6개, 교육 프로그램 3개
카지노사이트추천(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은 11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양일간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2023 비임상 및 임상 계약연구기관(CRO 이하 ‘CRO’) 관리 및 감독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이 비임상 및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국내 신약개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개발사들이 계약연구기관과의 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특히 약 80%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신약 프로젝트별 특성에 맞는 계약연구기관 선정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약 70%에 달하는 응답자는 효율적인 업무 흐름 파악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단은 국내 신약개발사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핵심 프로그램을 구성해 워크샵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은 CRO와의 협업에 대한 개괄적인 교육을 시작으로 CRO 선정 시, 규제 요건과 신약개발사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선정 조건을 다뤘다. 더불어 CRO와의 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신약개발사들에게 필요한 필수 핵심 요소들을 다뤘다. 본 워크샵은 현재 국내외 비임상 및 임상 CRO를 활용한 연구를 진행 중이거나
카지노사이트추천(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은 해외 우수 혁신 신약후보 물질의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6회 KDDF 글로벌 C&D(Connect & Development) 테크페어’를 오는 9월 15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DDF 글로벌 C&D 테크페어’는 해외의 우수한 제약/바이오 기술을 국내에 소개하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강하고 연구개발의 선진화와 공동 연구 개발 등을 도모하는 행사다. 세계적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5개 기관(▲Weill Cornell Medical College(미국) ▲Dana-Farber Cancer Institute(미국) ▲Duke-NUS Medical School(싱가포르) ▲Ramot At Tel Aviv University(이스라엘) ▲Cancer Research Horizons(영국))을 초청하여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 기관들은 자체보유 우수기술 이외에도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국내 기업과 해외 기관들과의 1:1 파트너링 미팅이 이어진다. 우수 기술 50개의 포스터 또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