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미국이 전국 시⋅도 지방자치단체 공공보건의료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정책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카지노 미국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5~6일 양일간 ‘공공보건의료정책 관련 지자체 실무자 2차 교육’을 개최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총 9개 시⋅도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공공의료와 주요 사업에 대해 학습하고 소통하며, 중앙과 지방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사업 및 현안 이해 ▲천체사진으로 알아보는 우주와 삶 ▲권역책임의료기관 현장방문 ▲공공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 방안 모색 및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권역책임의료기관 현장방문 프로그램은 제주대학교병원의 제주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임상교육훈련센터 등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안전망으로서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학습했다.
카지노 미국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공공보건의료인력 대상 ‘공공의료 신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 완료했다. 해당 교육과정들은 올해 초부터 이러닝 콘텐츠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직종·분야별 관심사와 필요에 따라 콘텐츠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규 개설 교육과정은 ▲공공의료 현장이야기-홍성의료원편 ▲공중보건장학생이 되고 싶다면 ▲시니어의사 매칭 사업의 이해 ▲공공의료 종사자에게 묻다-의사편 등 총 14과정이다. 이외에도 교육의 품질관리와 활용성 제고를 위해 ▲공공보건의료 정책 ▲해외 보건의료 체계와 정책 사례 등을 콘텐츠로 재개발하여 제공했다. 해당 과정들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카지노 미국이 지역사회 맞춤형 공공보건의료 전문가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카지노 미국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공공보건의료 지역사회 리더 양성 과정 수료자의 밤’을 개최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해당 과정의 수료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리더 활동 사례 공유 ▲인문학 특강 ▲전문가 강연 ▲문화가 있는 밤 ▲공공보건의료의 내일을 그리는 밤 순으로 이뤄졌다. ‘전문가 강연’에선 본 교육과정의 3기 수료자인 오진규 남원의료원장이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로서 ‘지역사회 보건의료의 도전 과제와 리더십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카지노 미국이 ‘지역완결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시·도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카지노 미국은 지난 4일 ‘2024년 중앙-시·도 공공보건의료 지원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카지노 미국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시·도 관계자, 카지노 미국 공공보건의료본부, 시·도 공공보건의료 지원단,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과 한지아 의원이 후원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필수의료의 지역적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발제와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관련 각계 전문가들의 의제 발굴 및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역완결형 의료전달체계 실현을 위한 의료개혁에 국가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공공보건의료 지원단이 중앙과 지역의 정책적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지노 미국과 서울시동부병원이 체계적인 진료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카지노 미국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지난 3일 카지노 미국 대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향상 및 공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 목적은 양 기관의 필수의료 협력과 의료취약계층 입원치료 등 체계적인 진료 연계를 위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론 공공의료기관 간의 진료 협력 강화 및 연계 체계 구축, 국민 의료 환경 및 의료 질 향상, 필수의료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는 그림 공모전을 연다. 카지노 미국 중앙응급의료센터는 12월 2~20일 동안 초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2회 응급실 이용문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로 ▲응급실 진료순서는 위급한 순서대로 ▲응급실 의료진 존중 ▲의료진을 향한 폭언‧폭행 금지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8절 도화지에 웹툰, 포스터, 그림일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하면 된다. 응모작은 작품(원본)과 참가 신청서를 동봉해 우편으로 접수처에 제출하며, 참가 신청서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제출작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심사하며, 저학년(1~3학년 또는 만 8세~10세)과 고학년(4~5학년 또는 만 11세~13세)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한다. 수상자는 12월 말에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및 공식 SNS(@nemc_egen)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대상 및 금상(보건복지부장관상), 은상 및 동상(카지노 미국장상), 입선 등 총 20개의 작품 선정과 함께 소정의
신종감염병 의료대응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카지노 미국은 지난 11월 25~26일 양일간 JW 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신종감염병 의료대응 국제 심포지엄(EIDSS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월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 국제 심포지엄은 故 이건희 회장 유족의 기부금으로 운영 중인 ‘대한민국 감염병 극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신종감염병 의료 대응을 위한 다국적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코로나-19 및 임상연구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본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정통령 국장을 비롯한 총 280여 명의 의료진, 감염병 관련 전문가 및 관계 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마이클 라이언(Michael. J. Ryan) 부사무총장,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 주 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윤성덕 대사는 영상을 통한 축사를 전했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국가별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의료기관 네트워크 및 대응체계 ▲신종감염병 의료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체계 구축 방향 ▲신종감염병 의료대응을 위한 주제별 사례 및 노하우 공유 및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의견을
카지노 미국이 공공보건의료 인력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 및 책임의료기관·지역거점공공병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력지원사업 워크숍을 진행했다. 카지노 미국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26일 ‘2024년 공공보건의료 인력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보건의료 인력지원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공공보건의료 인력지원사업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이해를 통한 중앙과 현장 전문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보건의료 인력지원사업 과제와 전망 ▲공공보건의료 인력지원사업 현황 및 성과 ▲공공보건의료 인력지원사업 사례 발표 ▲2025년 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주영수 카지노 미국장, 김지연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 인력지원사업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중앙과 현장의 소통 필요성을 강조했다.
치매센터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이 펼쳐졌다. 카지노 미국 중앙치매센터는 지난 22일 시·도, 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 사업 담당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월 26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인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카지노 미국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해 광역치매센터와 치매안심센터가 수행하는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에 공유·확산함으로써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광역치매센터 13개소, 치매안심센터 78개소가 참여했으며, 제출된 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정해, 광역치매센터 3개소와 치매안심센터 6개소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작은 본선 진출 기관(9개소)을 대상으로 당일 우수사례 발표 후, 현장 심사위원들의 점수합산을 통해 선정됐다. 광역치매센터 부문은 ▲최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 ▲우수상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 ▲장려상 경기도광역치매센터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치매안심센터 부문은 ▲최우수상 인천광역시 연수구치매안심센터 ▲우수상 서울특별시 강서구치매안심센터, 부산광역시
카지노 미국이 특수재난 상황을 가정한 이동형 병원 훈련을 펼친다. 카지노 미국 중앙응급의료센터는 11월 25~26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재난의학회 학술대회(Asia Pacific Conference for Disaster Medicine)에서 ‘2024년 이동형 병원 설치 및 운영’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원전시설 붕괴에 따른 방사선 재난 상황을 가정해 한국원자력의학원 및 국가트라우마센터 등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방사선 사고 상황에서의 이동형 병원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형 병원 야외 전시를 통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직접 참관 및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며, ‘재난의료지원 특별 세션’ 및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재난의료지원의 주요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이다. 한편, ‘이동형 병원’은 대규모 재난 발생에 따른 의료기반 붕괴 시 재난현장에서 임시의료시설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의료소를 말한다. 응급실과 수술실, 중환자실을 포함해 최대 100병상까지 구축할 수 있으며, 재난상황 및 사상자 규모에 따라 Level Ⅰ~Ⅲ까지 단계별 맞춤 운영이 가능하다. 이동형 병원 설치 및 운영 훈련은 2018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