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과의 여러 분야에서 인력난으로 고초를 겪는 가운데, 류마티스내과 역시 예외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금, 후배 의사들의 발길을 돌릴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한창이다. 1년에 의과대학 합격자는 약 3,000명으로 이들 중 내과 전문의를 택하는 사람들은 580명이다. 여기서도 ‘류마티스내과’ 분과전문의는 5~10명에 불과하다. 세부적으로 10년간 내과 분과별 전임의 인원 추이 중 류마티스내과는 2013년 17명, 2014년 12명, 2015년 29명으로 최고조에 달했지만 2016년 22명, 2017년 14명으로 다시 줄어들었다. 2018년에는 19명, 2019년에는 16명, 2020년에는 20명으로 다시 전임의 수가 증가했지만 2021년 13명, 2022년 5명으로 크게 감소한 모습이다.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류마티스의 미래인 임상의사 양성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세션이 마련됐다. 이 세션은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인 한양대학교카지노 잭팟 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와 이사장인 전남대학교카지노 잭팟 류마티스내과 이신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끌어 나갔다. 내과의사의 미래 수요와 전공의 수련과정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척추염, 포도막염 등 다양한 적응증을 보유한 애브비-에자이의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에 대한 DUET(Dublin Uveitis Evaluation Tool) FORUM이 지난 5월 28일 성료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중 많은 환자가 고통받고 있는 강직척추염과 포도막염의 상호 발병 연관성에 집중해, 안과-류마티스 내과의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안과 전문의 분들을 청중으로 초청해 강연과 토론의 기회를 제공했다. 본 포럼은 현 포도막학회장인 삼성서울카지노 잭팟 함돈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서울아산카지노 잭팟 류마티스내과 김용길 교수가 ‘Time for multidisciplinary Care Approach: How to Manage a Patient with AS&AAU’에 대해, 압구정성모안과 김민호 원장이 ‘Clinical Benefit of Humira in Uveitis Patients’ 발표를 맡았다. 김용길 교수는 “포도막염 환자 중 최대 40%는 강직척추염 환자일 가능성이 있다. 45세 미만 포도막염 환자가 안과에 내원 시, 환자로부터 만성요통 여부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