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궁금할 땐 ‘블루터치’로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해보세요!” 서울시카지노 바카라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가검진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자가검진 10종을 지원하고 있다고 4월 1일 밝혔다. 서울센터가 발표한 2023년 정신건강에 관한 서울시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이 1년간 경험한 정신건강의 어려움은 ▲심각한 스트레스 39.1% ▲불면 32.3% ▲우울감 32%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사람 중 56.9%가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해결함’이라고 응답했으며, 도움을 받지 않는 이유로는 대부분 ‘일시적인 증세이므로 그냥 두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서’라고 답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서는 OECD 자살률 1위 및 우울증 환자 100만명 등 심각해지는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건강 문제를 일상적으로 점검·발굴하고자 상시 정신건강 점검 활성화를 언급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블루터치’(blutouch.net)에서는 총 10종의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삶의 질, 스트레스, 외상후 스트레스, 우울, 조울증(성
올해로 10년을 맞은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의 성과와 개선돼야 할 점이 공유됐다. 서울시카지노 바카라는 5월 11일 정신건강 관련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 당사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카지노 바카라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현장 청중 없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알코올중독에서 회복된 당사자를 ‘회복자상담가’로 양성, 서울시 전역의 카지노 바카라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파견해 실무자와 함께 음주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에게 상담, 교육, 자조 모임,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로 만 10년을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건강음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향성을 논의했다. 서울시카지노 바카라 이해우 센터장의 개회사와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정신건강과 이경희 과장의 축사로 시작된 성과보고회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건강음주희망프
서울시카지노 바카라(이하 서울센터)가 4월부터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 이용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마음안심버스는 기동력이 강한 장점을 활용해 외출이나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아동 돌봄시설 및 복지관(노인·장애인) 등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다. 서울센터는 2022년부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며 총 88회에 걸쳐 3392명의 시민들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2022년 서울특별시 복지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들은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 상태를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었지만, 정신건강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 조사에서 남성 응답자의 59%, 여성 응답자의 57%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현재 감정 상태를 ‘나빠짐’으로 응답했다. 2020년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통계에서도 서울시민 스트레스 인지율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상담률은 평균 12.2%에 그쳤다. 서울센터는 지난해 대규모 사회적 재난이 있었던 만큼 올해의 찾아가는 마음안심버
서울시카지노 바카라(이하 서울센터)가 3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2023년 동료지원가 양성교육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료지원가는 ‘정신질환으로부터 회복 중인 당사자가 회복 경험 및 관련 지식 공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동료에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회복을 돕는 직군’이다. 국가인권위원회(2021) ‘정신장애인 인권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아직 정신질환자 자격·면허 취득 제한 결격 조항이 존재하며, 정신질환 전력이 있는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 및 업무 수행 무능력자로 취급하는 사회적 낙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편적으로 정신장애인 취업률로 나타나고 있는데, 장애인 인구 대비 취업자 비율인 36.9% 가운데서도 정신장애인은 이보다 훨씬 낮은 15.7%로 나타나 15개의 장애 영역 중 4번째로 낮은 순위에 해당했다. 하지만 실업률은 18.3%로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신질환 당사자의 사회복귀와 경제 활동에 어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서울센터는 2013년부터 정신질환 당사자의 고용 지원을 위해 동료지원가 직무를 개발,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동료지원가 직무 활성화 및 활동영역 확대, 당사자의 사회복귀
서울시카지노 바카라(센터장 이해우)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철중)와 함께 제작한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12월 15일, 스페이스에이드CBD에서 개최됐다. 많은 사람들이 뉴스나 기사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획득한다. 2021년 서울시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편견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뉴스기사, 매스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 답이 90%에 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칫 언론보도가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일으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보도 가이드라인 제작과 홍보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해우 센터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함께 1년 반 이상 마련해 온 가이드라인의 활성화에 대한 부분들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이해우 센터장은 “자살보도, 재난보도 가이드라인과 관련된 부분은 기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정신질환보도 가이드라인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다. 그동안 가장 어려웠던 것 중 하나는 왜 서울시카지노 바카라에서 보도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언론 모니터링을 하느냐는 질문이었지만, 언론이 정신질환 인식에
서울시카지노 바카라(이하 서울센터)는 9월 29일 ‘서울형 정신건강 사업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2022년 정신건강 정책 심포지엄’을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ZOOM)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강화된 가운데, 2021년 12월 보호관찰법이 개정되면서 정신질환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 서울시 정신응급환자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시 1인가구의 비중 또한 2021년 기준 34.9%를 넘어서는 등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환경의 변화는 정신건강 서비스의 향후 방향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센터는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사법 정신건강, 정신응급, 1인가구 등 중요 변화를 중심으로 영역별 관련 전문가들과 논의하며 최근 정신건강 동향을 반영한 정신건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29일 ‘2022년 정신건강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해 그 결과를 공유하고, 선행 사례, 관련 연구, 현장과의 비교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사업의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