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이 ‘세계 바카라 게임 날’ 기념 정부기관 등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5월 31일 ‘세계 바카라 게임 날’을 맞아 바카라 게임 의식 확산 및 ‘담배 연기 없는 병원 만들기’를 목표로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본부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바카라 게임 날로서,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중요성을 강조하는 날이며, 양산부산대병원은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실시된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병원 내에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양산부산대병원은 중앙진료동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관련 배너 전시 및 미디어윌 상영, 일산화탄소(CO) 측정, 스트레스 측정, 금연 상담, 홍보 물품 배부, 원내 흡연구역 가두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울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영지 교수가 지난 31일 세계 바카라 게임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영지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을 통해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기 시작했다. 현재는 울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수많은 흡연 환자의 건강을 챙기고 있으며, 울산지역 의료진과 건강증진사업 종사자 대상으로 금연치료 및 금연상담 역량 향상을 위헤 교육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수년간 울산금연지원센터 금연캠프를 운영하며 중증・고도 흡연자를 교육하고 치료하는 등 건강증진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전영지 교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 환자들의 금연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겠다”라고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백유진)가 5월 3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6회 세계 바카라 게임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 바카라 게임 날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지역밀착형 금연사업을 혁신적으로 수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생활터 중심의 금연공동체 구축과 찾아가는 통합케어 연합캠페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또 지난 5월 9일에는 한림대성심병원과의 협업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지역금연지원센터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17개 센터 중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림대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담배종결전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허브로서, 흡연자는 물론 비흡연자의 건강까지 지키는 데 경기남부지역금연센터가 큰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며 표창 수상을 축하했다. 대한금연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백유진 센터장(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은 “흡연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5월 30~31일 양일간 본관 지하 1층 직원식당 입구에서 ‘직원 건강증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절주와 금연에 대한 홍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준비됐다. 첫째날인 30일에는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중독문제 없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문제성 음주선별검사 ▲위험음주 체질 검사(알코올 패치) ▲상담 코너를 통한 음주 문제 상담 ▲절주 관련 패널 전시 등 절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둘째날인 31일에는 세계 바카라 게임 날을 맞이해 경남금연지원센터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일산화탄소 측정기 체험 ▲피부 유·수분 측정기 체험 ▲스트레스 측정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식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5월 31일은 ‘세계 바카라 게임 날’이다. 해당 기념일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환경을 촉진하고자 제정됐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 등에서는 ‘세계 바카라 게임 날’을 기념해 기념일의 취지에 적합한 행사와 금연 및 흡연예방 교육·홍보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토론회 및 학술행사 등이 진행되기도 한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세계 바카라 게임 날’을 맞아 백유진 대한금연학회 회장(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가정의학과장·건강증진센터장)과 현재 우리나라 금연 관련 정책·제도가 어느 수준이고, 효과적인 금연 및 흡연예방을 위해 우리나라에 도입·개선이 필요한 의료체계, 정책, 지원, 제도 등이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5월 31일은 ‘세계 바카라 게임 날’입니다. ‘세계 바카라 게임 날’은 어떤 이유로 어떻게 생겨난 기념일인가요? A. 세계보건기구에서 5월 31일을 ‘세계 바카라 게임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전 세계에서 ‘담배’라는 제품이 가지고 있는 건강상 폐해 등을 예방·최소화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습
5월 31일 제36회 세계 바카라 게임 날을 기념해 새로운 금연 광고 공개 및 토론회, 수상식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오는 5월 31일 전경련회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제36회 세계 바카라 게임 날 기념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첫 금연 광고로 ‘비흡연자’가 일상에서 노담으로 인해 갖게된 특별한 능력을 재치있게 그려낸 ‘노담사피엔스 편’을 공개한다. 올해 첫 금연 광고는 기존 청소년 중심의 노담 캠페인 대상을 확장해 청소년, 대학생, 군인 등 비흡연자인 주인공을 ‘노담사피엔스’로 새롭게 규정했다. 좋은 기억력, 우수한 폐활량, 민첩한 반응력 등 담배를 피우지 않아 갖게 된 다양한 ‘노담 능력’을 ‘첫인상기억력’, ‘복식발성력’, ‘쾌속반응력’ 등과 같이 특별하게 재해석함으로써, 노담의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노담을 실천하는 의지와 자부심을 북돋고자 하였다. 새로운 금연 광고는 7월 말까지 지상파를 비롯해 라디오, 케이블 및 종합편성 채널, 온라인,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시 송출되며, 1차 금연광고 송출과 함께 일상 속 더욱 다양한 노담사피엔스의 능력들을 보여주고 노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