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메이저 바카라별 정의와 진단·신고 기준 변경’ 행정예고(~2/4)
다양한 메이저 바카라의 진단·신고 기준이 개선된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메이저 바카라의 진단기준’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메이저 바카라별 정의 및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 등을 정비해 메이저 바카라 진단과 신고의 효율적인 수행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고시 명칭이 ‘메이저 바카라의 진단기준 고시 → 메이저 바카라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고시’로 바뀐다. 또한, ▲제2급 메이저 바카라 ‘원숭이두창’ 명칭 ▲제4급 메이저 바카라인 요충증, 장흡충증, 샤가스병 등의 영문 명칭 ▲’결핵’과 ‘원숭이두창’ 신고를 위한 진단기준 등이 변경된다. 이외에도 결핵, 수두, 홍역, A형간염,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E형간염, C형간염, 공수병, 성기단순포진,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아프리카수면병 등에 대한 정의가 개선된다. 아울러,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디프테리아, 수두, 홍역, 콜레라, 장출혈성대장균,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수막구균 감염증,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감염증,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감염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원숭이두창, 말라리아, 공수병, 신증후군출혈열, 진드기매개뇌염, 인플루엔자, 성기단순포진, 반코마이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