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탈모메이저사이트 ‘아보타드’ 캠페인 전개
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는 남성형 메이저사이트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의 조기 치료 효용성을 알리고 올바른 치료 지속을 독려하기 위한 ‘처음부터 아보다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젊은 탈모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탈모 샴푸나 홈케어 기기 등 보조적 요법에 의존하다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GSK는 처음부터 아보다트 캠페인을 통해 남성형 탈모의 조기 진단 및 치료를 독려하고, 초기 아보다트 복용의 치료적 이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GSK 마케팅 황범순 차장은 “남성형 탈모 환자들의 상당수가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빠진 뒤에야 약물치료를 시작하는데, 탈모는 빠르게 치료를 시작할수록 더 많은 모발을 지킬 수 있다”며 “아보다트는 탈모 초기 증상인 모발이 가늘어질 때와 앞머리 선이 후퇴하기 시작할 때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는 메이저사이트로 처음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아보다트는 9개국에서 진행한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가늘어지는 모발’과 ‘앞이마(M자형) 탈모’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917명의 남성에서 진행한 이 연구에 따르면, 아보다트 0.5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