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엘에이

한미약품, 위장약 카지노 엘에이 누적 매출 3000억 돌파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군 ‘카지노 엘에이패밀리’의 누적 원외처방 매출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2008년 출시한 ‘카지노 엘에이캡슐’(이하 카지노 엘에이)이 2021년말까지 누적 원외처방액(UBIST) 2983억원을 달성했으며, 2021년 출시된 ‘카지노 엘에이디알서방캡슐’은 발매 첫해 88억원을 기록해 ‘카지노 엘에이패밀리’ 누적 매출 3071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 2종 제품으로만 작년 한해 538억원의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한미약품은 에스오메프라졸에 제산제인 수산화마그네슘을 결합한 ‘카지노 엘에이플러스정’(이하 카지노 엘에이플러스)을 추가로 출시하면서, ‘카지노 엘에이패밀리’의 시장 성장세가 기존보다 더욱 가파르게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년 첫 출시된 카지노 엘에이은 한미약품의 독자적 방출지연기술(Delayed-Release Pellet System, DRPS)이 적용된 개량신약으로, 국내 개발 PPI(proton pump inhibitor) 최초로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 승인을 받았다. 2017년에는 미국 약전(United States Pharmacope

• 노영희 기자
• 2022-04-0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