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염색체핵형 분석 에블루션 바카라 공동개발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과 두에이아이(대표 최용준)는 31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의료재단연구소에서 인공지능 염색체핵형 분석 에블루션 바카라 공동개발 지분양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 염색체핵형 분석 에블루션 바카라은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과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전문 개발회사인 두에이아이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개발물로, 염색체를 빠르고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내장된 클라우드 기반 에블루션 바카라을 통해 결과판독과 임상소견을 고려한 종합적 해석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기존의 판독 과정은 흩어져 있는 염색체들을 일일이 분류하고 각 염색체 밴드의 이미지를 검지하여 염색체 이상을 찾아냄으로써 유전질환, 선천성기형 그리고 특정 혈액/림프성 질환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게 되는데, 이번 인공지능 염색체핵형 분석 에블루션 바카라은 현행 판독시 소요시간의 무려 10분의1 이하로 절감시키고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염색체 핵형 판독을 많이 수행하는 국내외 검사기관에서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은 두에이아이의 공동연구개발 지분을 인수하여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임상검사 에블루션 바카라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