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의 2가지 활로, 해외 진출 규격 획득 및 국내 라이브 바카라 연결 지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세미나와 라이브 바카라과의 컨설팅 자리가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해외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규격 획득 준비 과정이 소개됐다.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회장 이규성)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이 라이브 바카라-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제2회 라이브 바카라-기업 페어링데이’를 12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개회사에서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 이규성 회장은 “올해 상생포럼은 4개 라이브 바카라에서 페어링 데이를 개최했다. 전북대라이브 바카라, 부산대라이브 바카라, 아주대라이브 바카라, 서울아산라이브 바카라에서 진행했고, 실제 제품화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기업 뿐만 아니라 임상의사들에게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라이브 바카라에서 국산의료기기 사용이 저조한 이유 중 하나는 임상의사가 의료기기를 접하는 주된 통로인 논문에 국내제품이 대부분 실려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시, 페어링, 표준화 컨설팅 등이 마련된 오늘 행사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3개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세미나가 진행된 회의실을 중심으로 양 옆 회의실에서는 5개 의료기기 기업의 소개용 전시부스와 라이브 바카라의 언멧니즈(Unmet needs)를 소개하는 포스터, 컨설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