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대한의학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카지노사이트추천’이 1월 18일 더플라자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의 개회사와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의 축사 속에서 시작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성원 보고 2023년도 사업 보고 ▲안건 심의 ▲회원학회 인준서 전달 ▲제14회 윤광열 의학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심의 안건으로는 ▲2023년도 결산(안) ▲2024년도 사업 계획(안) ▲2024년도 예산(안) ▲정관 개정(안) ▲임원 ▲기타 인준 등에 대해 심의한다. 이후 회장 이·카지노사이트추천이 진행되는데, 제24대 대한의학회 회장인 정지태 회장이 대한의학회 회기를 이번에 새롭게 취임하는 제25대 대한의학회 회장인 이진우 회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진우 신임 회장은 공로패 전달과 대한의학회를 이끌어나갈 신임 임원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안암카지노사이트추천은 4월 17일 오후 3시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제31대 고려대학교 안암카지노사이트추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승범 신임 원장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고도화 ▲중증 질환 진료 강화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 ▲조직문화의 혁신 ▲연구분야 집중투자 등의 5가지 중점과제를 제시하며 미래의료기관의 발전방향을 조명했다. 한승범 고려대학교 안암카지노사이트추천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무릎과 고관절의 치료, 인공관절치환술의 명의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최적의 수술법 및 이식재료를 찾는 등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고려대학교 안암카지노사이트추천 수술실장, 진료협력센터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카지노사이트추천장 직무대행을 수행하며 카지노사이트추천 내 주요보직을 지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보험이사,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위원장을 비롯해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카지노사이트추천장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다. 이번 취임식에는 박명식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상임이사,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
제37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집행부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37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집행부는앞으로공중보건의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췄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16일 오전 11시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36대·37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이·카지노사이트추천’을 개최했다. 이날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36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 임기동안 노력해 온 신정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에게 “회장님께서 역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들 중 가장 역동적으로 활동하신 것 같다”라면서 “신정환 회장님의 연임이 젊은 의사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연임을 축하했다. 또한, “신정환 회장님과 전시영 부회장님의 노력으로 ‘젊은 의사 TF’가 만들어졌다”라면서 “대공협에서 ‘젊은 의사 TF’에 적극 참여해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달라”라고 당부했으며, “대공협 37대 집행부와 대한의사협회가 같이 젊은 의사와 회원의 권익 및 국민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 박명하 회장도 이날 참석해 그동안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과 함께 대공협이 1년마다 집행부가 바뀌어 무언가 일을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4일 정부세종청사 10동 5층 대회의실에서 영상으로 제54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의 카지노사이트추천을 진행했다. 이번 카지노사이트추천은 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한만큼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영상으로 카지노사이트추천을 시청했다. 권덕철 장관은 카지노사이트추천에서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주무부처로써 직원들과 그리고 국민들과 함께 이번 위기 극복에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혁신적 포용국가 달성을 위해 5개 과제를 제안고 국민들의 따뜻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하 취임사 전문. 보건복지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 한해 코로나19 대응에 흔들림 없이 소임을 다 해 오신 직원 여러분, 그리고 박능후 장관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30여년간 몸담아 왔던 보건복지부에서 장관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해야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그간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올 한해 동안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대응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
연세대 의과대학 윤동섭 교수가 제18대 신임 연세의료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연세의료원은 3일 연세대 세브란스카지노사이트추천 은명대강당에서 제18대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연세대학교 법인이사와 서승환 총장 등 교무위원, 의·치·간호대학장, 세브란스카지노사이트추천장 및 의료원 행정책임자, 유경선 연세대 총동문회장, 한승경 연세대 의대 총동창회장, 의·치·간호대 교수평의회 의장, 권미경 연세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김병수,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김일순, 지훈상, 이철, 윤도흠 전 연세의료원장 등도 함께했다. 서승환 총장은 임명사를 통해 “연세의료원 발전이라는 중책을 짊어진 윤동섭 신임 의료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의료원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연세대와의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통한 연구력 향상을 이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스탠다드로 인정받은 환자안전 의료서비스를 발전시키며 섬김의 정신을 마음속에 간직한 국제감각의 보건의료 인재를 육성하길 기대하겠다”고 했다. 신임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함께 만드는 더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한 취임사를 통해 향후 4년간의 연세의료원 발전계획을 밝혔다. 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카지노사이트추천 제5대 카지노사이트추천장에 김현수 토마스 신부가 취임했다. 김현수 신부는 1990년 사제서품을 받아 천주교 인천교구 보좌·주임신부를 거쳐 복음화사목국장, 인천가톨릭대학교 부설 교리신학원장, 인천가톨릭교육재단 사무국장, 성직자국장 등을 역임했다. 국제성모카지노사이트추천은 30일 마리아홀에서 카지노사이트추천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가톨릭대 인천성모카지노사이트추천장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카지노사이트추천 행정부원장 고동현 노엘 신부, 인천가톨릭의료원 김준식 의료원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카지노사이트추천 보직자 및 중간관리자가 참석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전자 방명록 작성 ▲발열체크 등 모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전임 카지노사이트추천장이었던 김현태 루카 신부는 이임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카지노사이트추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직원 여러분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카지노사이트추천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제5대 국제성모카지노사이트추천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현수 신부는 취임식에서 “우리 카지노사이트추천의 존재의 이유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의술과 지성을 통해 이 땅에 현존케 하는데 있다“며 “코로나19의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는 22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김광원 신임회장의 취임식 및 당뇨병 대란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국민 당뇨병 퇴치운동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요 제약사의 대표이사 및 당뇨사업부의 임원 50여명과 카지노사이트추천 내분비내과 교수 1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반세기 동안 내분비내과 분야에서 일하며 당뇨병과 끊임없는 연을 맺고 싸워 왔다”며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회장으로서 몇 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김 회장은 “그 일환으로 대국민 당뇨병 퇴치운동본부를 협회에서 설치하고 당뇨병도 코로나19처럼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하도록 부각시키겠다”며 “또한 당뇨병을 비롯한 만성질환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고질적이며 심각하게 인식해야 할 사안으로 각종 만성질환에 대처하도록 교육 및 홍보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협회의 순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적인 문제 해결이 급선무”라면서 “이를 위해 대정부 자금 요청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재정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대국민 당뇨병 퇴치운동 선언식을 통해 당뇨병으로 발생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