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드래곤(대표이사 김선진)은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구 명칭 인보사) 관련 ‘세포치료제의 유효성 평가 방법’에 대한 특허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금일(8일) 밝혔다. TG-C는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인 1액과, 방사선 조사한 TGF-β1(염증억제 및 연골성분 생성 촉진인자)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세포로 이루어진 2액을 3대 1 비율로 혼합해 무릎의 관절강 내 주사(intra-articular injection)하는 약제이다. 이번 ‘세포치료제의 유효성 평가 방법’ 특허는 본 특허 방식으로 제조된 골관절염 치료제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2액의 형질전환 세포에서 발현되는 특정 수준 이상의 TGF-β1과 1액의 연골세포가 발현하는 TSP-1(Thrombospondin-1)을 치료제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지표 겸 품질 관리를 위한 기준으로 설정했다. 이 성분들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발현되면 생산된 치료제의 효과 역시 균일하게 발현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김선진 바카라 드래곤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결정은 효과가 우수한 골관절염 치료제의 유효성 평가 방법을 확립한 데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바카라 드래곤(대표이사 김선진)과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은 오는 10월 8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CPhl(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에 공동 참가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 홍보와 해외 파트너링 강화에 나선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CPhI Worldwide는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품위탁생산(CMO), 임상시험수탁(CRO)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 행사다. 밀라노 소재 컨벤션 센터 ‘피에라 밀라노(Fiera Milano)’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66개국 이상 약 2,400개의 기업과 62,000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바카라 드래곤과 코오롱바이오텍은 전시장 API존 4A49에 합동 부스를 설치한다. 바카라 드래곤은 소염진통제 원료 록소프로펜를 비롯한 주력 원료의약품 외에도, 리보핵산(RNA) 기반 치료제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의 원료인 포스포아미다이트(Phosphoramidite)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프로모션에 나선다. 20곳이 넘는 이
바카라 드래곤(대표이사 김선진)은 이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통증학회 2024(이하 IASP 2024, IASP 2024 World Congress on Pain)’에 참가해 자사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에 대한 비임상 유효성 평가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IASP 2024는 국제통증연구협회(IASP,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통증 학회이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으며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과학자, 임상의, 의료 제공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학회에서 바카라 드래곤은 KLS-2031의 비임상 유효성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을 가진 동물 모델에서 KLS-2031의 통증 제어 능력을 평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위약(생리식염수) 투여군 대비, KLS-2031 투여군에서 통증 자극에 대한 회피 반응 역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며 정상 동물군과 유사한 정도로 회복됐다. 이는 KLS-2031 투여 후, 정상 동물군이 통증을 느끼지 않는 정도의 약한 자극에 더 이상 통증을 느
바카라 드래곤은 자사 충주공장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주최 ‘2024년도 공정안전관리(PSM) 체계구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수 300인 미만의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독려하고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고자 발표대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바카라 드래곤 충주공장은 충청북도 대표로 선정돼 현장심사를 거쳐 본 대회에 참가했다. 공정안전관리 체계구축(기준 및 절차),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른 공정안전관리체계의 변화, 극복 노력과 성과, 향후 발전 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주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체계를 점검 및 개선해왔다. 나아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22년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참고해, 위험성 관련 의견 청취를 활성화하고 위험성 평가 기법을 다양화하는 노력을 펼쳤다. 먼저, 근로자가 잠재적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든 보고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사용한 온라인 접수 코너를 운영했다. 안전환경실이 접수된 모든 의견들을 수렴하고 현장을 확인해 매월 위험성 평가를 실시
바카라 드래곤(대표이사 김선진)은 자사가 연구개발 중인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의 요천추 신경근병증(LSR, Lumbosacral Radiculopathy) 통증에 대한 미국 1/2a상 임상시험 최종 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CSR)는 KLS-2031를 투약 받은 환자들이 투약 52주차에 이중 눈가림을 해제한 후 104주차까지 추가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포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카라 드래곤은 투약 104주차까지 임상의 일차 목적인 약물의 내약성(well-tolerated)과 안전성(good safety)을 입증했다. 이차 목적인 104주차의 유효성은 중간 결과 보고서(52주차)와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다. 다만, 투약 52주차에 이중 눈가림 방식과 병용약물 제한이 해제됐기 때문에 유효성 데이터는 보조적인 의미로만 활용 가능하다. 이번 시험은 지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2020년 4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3년 6개월간 미국 내 기관 두 곳에서 18명을 대상으로 이중 눈가림 및 위약 대조 방식으로 실시됐다. 대상자들은 KLS-2031의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으로
코오롱바이오텍과 모회사 바카라 드래곤(대표이사 김선진)은 금일(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24(BIO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업계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의 공유가 가능한 국제 행사다. 올해는 10개국 81개사가 참가해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3년 연속 ‘바이오 코리아’에 참가하는 코오롱바이오텍은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및 엑소좀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소개한다. 올해는 특히 초기 임상 단계부터 후기 임상 및 상업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제공되는 공정개발 서비스를 알리며 적극적인 수주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초기 임상을 앞둔 기업들에게는 상업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확장성 있는 공정 셋업 서비스를, 후기 임상에 관심 있는 기업들에게는 자사의 ‘2D 자동화 폐쇄 플랫폼(2D Automated Closed Platform)’을 활용해 고품질 및 고수율 제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납품할 수 있는 역량을 알린다. 나아가,
바카라 드래곤(대표이사 김선진)은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 관련 ‘통증 완화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와 항암 유전자 치료제 KLS-3021 관련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특허가 최근 인도에서 등록됐다고 금일(2일) 밝혔다. KLS-2031은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rAAV, Recombinant Adeno-Associated Virus)와 상호보완적인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치료 유전자 3종을 탑재한다. 글루타민산 탈탄산효소(GAD)[1]는 과도한 통증 신호 차단 및 염증 조절에 효과를 보이며, IL-10은 신호 전달 물질인 사이토카인(Cytokine)의 한 종류로 염증 완화에 기여한다. GDNF는 신경세포 성장촉진인자로 신경 세포를 보호한다. 바카라 드래곤은 상기 유전자 3종 조합이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에서 단독 유전자 대비 통증 완화 및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통증 완화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확보했다. KLS-3021은 유전자 편집으로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반 종양살상 바이러스에 유전자 3종을 탑재해 치료 효과를 높인 재조합 백시
바카라 드래곤(대표이사 김선진)은 항암 치료제 플랫폼 기술인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가 최근 유럽에서 등록 허가됐다고 금일(1일) 밝혔다. 바카라 드래곤은 종양 살상이 가능하나 정상 세포도 함께 살상하는 한계를 가진 야생형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일부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절해 종양 선택 살상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바이러스 복제를 막는 단백질 키나아제 R(PKR, Protein Kinase R)의 작용을 억제하는 K3L, 핵산 구성 물질인 뉴클레오티드의 생합성과 세포 분열을 돕는 티미딘 키나아제(TK, Tymidine Kinase),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백시니아 성장 인자(VGF, Vaccinia Growth Factor) 등 백시니아 바이러스 유전자 3종은 인체(숙주)의 정상 세포 안에 들어간 바이러스가 원활히 복제되도록 돕는다. 이 유전자 3종의 발현을 억제한 재조합 바이러스는 정상 세포에서는 증식하지 않고 암세포에서만 선택적으로 증식하고 암세포를 파괴한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바카라 드래곤은 K3L, TK, VGF 유전자의 발현을 저해하는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플랫폼 물질에 대한 권
바카라 드래곤(대표이사 김선진)은 자사가 연구개발 중인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의 요천추 신경근병증(LSR) 통증에 대한 미국 1/2a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31일 밝혔다. KLS-2031은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 (Recombinant Adeno-Associated Virus, rAAV)에 과도하게 증폭된 통증 신호의 정상화, 신경세포 보호 및 신경염증 개선 목적의 치료 유전자 3종(GAD65[1], IL-10[2], GDNF[3])을 탑재한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다.이번 임상시험은 사람을 대상으로 최초 진행된(First-in-Human) 시험으로, 지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2020년 4월 16일부터 2022년 10월 5일까지 2년 6개월간 미국 내 기관 두 곳에서 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상자들은 KLS-2031의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으로 구분된 세 종류의 코호트와 위약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됐으며, 표적 후근 신경절(DRG)[4] 주변 영역에 경추간공 경막 외 주사가 단회 투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총 연구기간 104주 중 이중맹검 치료기간인 52주차까지 발생한
바카라 드래곤(대표이사 김선진)은 자사가 연구개발 중인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 관련 ‘통증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최근 인도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금일 밝혔다. KLS-2031은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 (Recombinant Adeno-Associated Virus, rAAV)에 상호보완적인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치료 유전자 3종을 탑재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특허는 과도한 통증 신호 차단 및 염증 조절 목적의 글루타민산 탈탄산효소((Glutamic Acid Decarboxylase 65, GAD65) 및 인터루킨(Interleukin 10, IL-102) 유전자 2종의 조합을 통한 통증 완화 또는 치료 조성물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바카라 드래곤은 연구 개발을 통해 GAD65 및 IL-10 유전자 조합을 탑재한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에서 단독 유전자 또는 타 유전자 조합 대비 우수하면서도 장기적인 통증 완화 및 치료 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통증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확보했다. 이번 ‘통증 치료용 조성물’ 특허는 인도를 비롯해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9개국에서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