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프레비미스, CMV 감염 및 질환 예방 위한 2개 적응증 확대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자사의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이하 CMV) 감염 및 질환 예방 약제인 ‘프레비미스(성분명: 레테르모비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최근 2개 적응증에 대해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적응증 허가일: 프레비미스주 2024년 4월26일, 프레비미스정 2024년 4월 15일) 새롭게 확대된 프레비미스의 적응증은 신장 이식을 받은 성인 환자와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수술(HSCT)을 받은 고위험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첫번째 신장 이식을 받은 성인 슬롯 무료 사이트 경우, CMV 혈청 양성인 공여자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은 성인 CMV 혈청 음성 환자[D+/R-]에서 적용된다. 신장 이식 당일 및 이식 후 7일 이내에 투여를 시작해, 이식 후 용량 조절 없이 200일까지 지속적으로 투여 할 수 있다. 신장 이식 환자는 2018년 식약처 허가를 받은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 이은 프레비미스의 두번째 CMV 예방요법 대상이다. 이번 허가는 CMV 감염 및 관련 합병증 위험이 높은 신장 이식 성인 환자 58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상 무작위배정, 이중 맹검, 활성 대조, 비열등성 평가 연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