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젊은 의사들이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대전에 위치한 수련카지노사이트 전공의들이 카지노사이트별로 참여하는 대전충남북 참의료진료단(단장 조성현, 이하 참진단)은 대전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12월부터 매월 첫째, 둘째주에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참여카지노사이트은 건양대카지노사이트, 대전선카지노사이트, 을지대카지노사이트, 충남대카지노사이트이며, 대전충남북에 있는 대부분의 카지노사이트 전공의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봉사단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조성현 단장(을지대 가정의학과2)은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보다 많은 젊은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외국인 노동자에 국한된 봉사이지만 향후 활동영역을 더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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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혁)는 이미 서울과 대구등에서 참진단을 운영하며 의료로부터 소외된 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협 이혁 회장은 “대전지역 젊은 의사들이 자발적으로 진료단을 구성해 카지노사이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하고 “참진단은 전국 지역별 조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봉사활동단체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대전지역 의사들을 격려했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