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항혈전제인 ‘바카라 총판’을 2015년 5월 1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항혈전제인 바카라 총판(주성분 : 클로피도그렐황산염)은 p2y12 수용체 길항제로 혈액의 구성 성분 중 혈액 응고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허혈성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또는 말초동맥성질환이 발생했던 환자의 혈액 순환을 도와 증상의 재발을 예방한다.
바카라 총판은 전문의약품으로 1일 1회 경구 복용하며, 뇌, 심장 또는 말초동맥 등 거의 모든 혈관에서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의 개선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바카라 총판의 상한약가는 1164원/정이며, 포장단위는 30정/병, 1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