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카지노 로얄이 로봇수술 3천건을 돌파하고 6월 2일 오후 5시 아주대카지노 로얄 별관 소강당1에서 ‘아주대카지노 로얄 로봇수술 3000례 기념식’을 개최했다.
아주대카지노 로얄은 2008년 10월 20일 로봇수술을 시작한 지 3년 4개월 만에 1천건, 5년 2개월 만에 2천건, 6년 7개월 만에 3천건을 달성했다. 2천건 달성 이후 1년 반 만에 다시 1천건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4년에는 675건의 로봇수술을 시행하여 전국에서 로봇수술 시행 건수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아주대카지노 로얄은 2013년 12월에 로봇수술기 다빈치Si를 도입하여 현재 두 대의 로봇수술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올해만 로봇수술이 740건 이상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5월 22일 현재 아주대카지노 로얄 로봇수술 3천70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담낭절제 및 담도종양제거 1354건(44.1%), 갑상선 적출 812건(26.4%), 위암 304건(9.9%), 자궁암 136건(4.4%), 자궁근종 절제 132건(4.3%), 전립선 66건(2.1%), 난소종양절제 48건(1.6%) 순으로 많았다. 경구로봇수술 33건(1.1%), 유착 박리 30건(1.0%), 신장절제 28건(0.9%), 대장 및 직장 절제 22건(0.7%), 췌장 관련 수술 20건(0.7%) 등이 시행됐다.
진료과별로는 외과 2491건(81.1%), 산부인과 331건(10.8%), 이비인후과 120건(3.9%), 비뇨기과 94건(3.1%), 흉부외과 34건(1.1%) 순으로 시행됐다.
탁승제 카지노 로얄장은 “로봇수술 기법의 발전은 학문적 성장뿐 아니라 카지노 로얄의 수준을 높이기에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이러한 임상적 성과를 학문적 성과로 연결하여 로봇수술 분야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