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토토사이트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양재동 소재)에서 ‘Mighty Hallym 2005 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Best Practice 경진대회’는 고객만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변화·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축적, 공유함으로써 굽?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토토사이트원 구성원 간의 일체감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토토사이트 중 각 토토사이트별로 2개팀을 구성해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선진 조직문화 정착 등의 활동 주제를 선정해 올해 초부터 시행해온 활동 과정 및 주요 추진성과 등을 정리 발표할 예정이다.
배상훈 의료원장은 “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의료원 산하 토토사이트 간 건전한 상호 경쟁을 유도하고 변화·혁신활동을 활발히 하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히고 “한림대의료원이 세계적인 전문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배상훈 의료원장 등 임상교원 대표, 전공의 대표와 각 직군·직급별 변화·혁신 선도 직원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해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토토사이트에서 발표한 내용은 경제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 기준에 따라 1,2차 심사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