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토스 카지노이트(Incyte)회사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염증 치료제에 대한 개발, 생산, 시판 권리를 8억 300만 달러에 매입하기로 합의하여 토스 카지노이트사의 주식을 27%이상 상승케 했다.
연구 기술계약에 의하면 화이자는 토스 카지노이트 사의 CCR2길항제 약물에 대한 개발, 생산, 시판에 대한 독점권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 CCR2길항제 연구는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및 인슐린 내성 비만 환자에 대한 중간 상태에 진행되고 있다.
화이자는 토스 카지노이트에 선불 금으로 4000만 달러를 지불하고 단계별 성과 지불금은 어느 개발 단계에서 7억 4300만 달러까지 받게 됐다.
화이자는 적절한 시기에 토스 카지노이트 주식으로 전환하는 어음을 2000만 달러에 매입키로 합의했다.
이 계약은 토스 카지노이트 측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모간 스텐리 분석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이 약 100억 달러를 상회한다”고 판정하고 있다.
한편, 이 약물은 늦어도 2011년경에 시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약물은 만성 염증 질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는 CCR2로, 이 물질은 특수 형태의 chemokine단백질과 결합하여 길항 작용으로 항염 작용을 나타낸다고 한다.
전 임상 결과에서 CCR2길항약물이 동맥경화, 당뇨 및 신경성 통증에 유용하다 고 토스 카지노이트 대변인은 설명하고 있다.
델라웨어 윌밍톤에 소재하고 있는 토스 카지노이트 사는 별도 독자적으로 다발성 경화증 치료 약물과 또 미 공개의 질환 치료 약물 개발에 전력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화의자로 부터 받은 선불금과 단계별 성과금 이외에 매출에 연계되고 있는 로얄티를 받으며 화이자로 부터 CCR2계열 제품연구에 대한 자금을 제공받기로 합의했다. (로이터)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