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월경, 자궁출혈 등 여성의 각종 질환을 다루는 의료진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모아 엮은 책이 발간됐다.
서울아산토토 추천 산부인과 강병문 교수, 이향아 임상강사와 청주 이화토토 추천 최정원 부원장은 최근 함께 공동 집필한 ‘내딸을 위한 미성년 클리닉’을 발간했다.
이 책은 정상적인 사춘기 발달에 토토 추천 이야기부터 무월경, 자궁출혈, 하복통, 자궁내막증 등 각종 질환과 외성기 이상, 성폭행 후 대처법 등 어린 여자 아이들이 스스로 표현하기 힘든 문제들에 대해 부모가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접근해 다루고 있다.
강병문 교수는 “부모의 무지와 사회의 편견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를 종종 봐 왔다”며 “산부인과에 토토 추천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여성들의 건전한 성적 정체성을 세우기 위해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2-05